수다닷컴

역시 경력직 선배가 사이트에 있다는게 든든한 후원군이군요..

친절한 답변 무지무지 감솨드려요~~ㅋㅋ

이런 리플 달아주시는 님들께 저도 감사드립니다 ^^

제약의 종착역은 같이 가는 원장 5명 이상 만드는거 찬성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소규모도매상차려서 풀칠이라도 하지... 안그럼 진급 안되서 다 짤립니다.
말이 소규모지... 매출 5000 이상만 해도 월 500 이상은 됩니다.

사실 약밥 먹고 살려면 OTC, ETC 모두 배워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TC영입직 지원시에 OTC경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도 있습니다.(물론 회사가 크면 클수록(메이져일수록), 그리고 전문약,일반약 영업부가 따로 존재한다면 경력 인정받기 힘들겠죠) 아시다시피 요즘 제약회사들이 젊은 피를 더욱 선호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30대 초반에 신입으로 들어가기가 불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OTC경력도 꽤 되시고 또 경력 인정해주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히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답변을 드립니다. 일단 저도 제약영업을 일반약으로 시작했습니다. 글쓰신 분처럼 경력이 길진 않고 3년동안 약국영업 경력을 쌓았고 전문약으로 넘어와서 병의원 영업직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30대 초반이시라면 서둘러 전문약 영업직으로 이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에 ETC영업부가 있다면 건의드려서 부서 이동도 하셔도 되구요.(사실 이건 권해드리지 않음.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리고 보험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