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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아지 세마리를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한마리씩 입양했어요. 두번째 아가 입양할 때는 저도 경험이 없어서 큰애가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는데, 먼저 키우던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적응하게 하려면 먼저 키우던 아이를 새로온 아이보다 (주인입장에서 생각할 때) 티나게 편애하면 됩니다. 밥도 먼저 주고 먼저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칭찬해주고... 똑같이 대해주면 먼저 있던 아이가 많이 스트레스 받아요. 반면 새로 온 아이는 스스로 적응할

두마리를 키울때 견주님의 기쁨과 행복이 두배가 될때 두마리를 키우시기 바랍니다. 혼자있는 아이는 두마리가 되는것이 100퍼센트 행복하지 않습니다.

혼자 있던 강쥐가 둘이 있다고 덜 외로워 하진 않다고 합니다. 어차피 분리불안은 주인만이 해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로움을 해결하고자 한마리 더 입양하는건 견주님을 기다리는 강아지 한마리가 더 늘어날 뿐입니다.

한마리 키울때랑 두마리 키울때랑 아주 크게 차이가나진 않아요~
전 네 아이들과 사는데 큰애들이 둘이라 좀 들어가긴하지만요 ;;
그리고 혼자 잘 있는 아이라면 굳이 외로울까봐 라는 이유로 둘째를 들일 필요는 없다생각해요~
주인과 함께있지 않는한 그 외로움은 채워지지않는 부분이고,,,
둘째로 인해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생길수있어요~

2마리 키운다고 그리 많이는 안들어요 약간 더 들어가죠 전 3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어차피 주사는 동물약품 파는곳에가서 제가 마치구요 거기서 주사 마추는것도 알려줘요 동물병원보단 싸고요 또한 사료 간식 그리 많이는 안들던데 나중엔 밖에 산책 나갂더니 서로 의지 하더라구요

저도 한마리키우다 님과같은 이유로 둘째아이를 데려왔어요
첫째아이가 약간 스트레스받아하지만, 산책시키면서 놀게했어요
비용은....
저같은경우 저희부부가 여기저기 조언구해서 예방접종 및 간단한 감기, 설사증상은 집에서 해결하는편이고
일단 아프지않도록 집안환경을 신경쓰는편이에요

예를들어 아이들이 삼킬만한건 절대 바닥에 놓지않고
약간이라도 쌀쌀한날이면 감기안걸리게 주의시키고
피부병등 간식으로인해 생길수있는 후천적질병을 예방하기위해 절대간식안주고, 다른종류

두마리 키운다고 돈이 두배까지는 안드는거 같던데요.
혼자 잘있던 애도 다른애오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어요.
혼자 잘있는애면 그냥 하나만 키우고 더 많은 사랑해주세요.
친구가 주인을 대신할순없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