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무서워지는 ㅠ
딸기맛사탕
2023.04.01
이제 배도 좀 나오고 육아교실도 한두군데 가보니
점점 걱정이 ㅠ
첫 출산인데 진통은 얼마나 할지..
화음부 절개인가..그건 정말.. 상상만해도 ㅠ 눈앞이 깜깜하네요
엄마는 참 힘든거같아요..그래서 딸보단 아들이 낳고싶었는데 ..ㅠ
뭐 주변 지인들 모두 다들 겪는다고.. 애기가 이뻐서 금방 잊는다는데..ㅠ
그래도 무섭네용ㅠ
세상에 태어나겠다고 죽을힘을 다해 엄마뱃속에서 나오려는
아기는 더힘들겠죠?...
출산 하시는 예비맘 님들 모두 힘내서.. 이쁜아기 순산하세요!!
-
나래
죽지 않고 진짜 마지막까지 견딜수 있을만큼의 고통을 준다는것만 알아두셔용...
그리고 회음부?? 절개하는건 진짜 하나두 안아파요..
꼬매는게 좀 아파서 글치... ㅡㅡㅋ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힘내세용..^^ 홧팅 -
마중물
전오히려 산후조리가 더걱정이던대 ㅎ ㅎ 너무 무서워말고
맘편히드새여~ 좋은생각두많이하구여~ -
도란
명심하세요. 호흡만 잘 하면 되요.
진통은 정말 참을 수 있을만큼이에요. 길어봐야 하루 고생하고 나면 귀한 아기 만날 수 있잖아요. -
연체리
넹~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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