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ㅋ 그냥 아는데로만..많은 준비보다는 빠른 티켓팅이 우선ㅋ전영어도 못하는데 준비없이 딱 항공권만 지르고가서 듀유헤브어룸 하면서 돌아다니고 했어요..밤버스에서 가방에 넣어둔 돈도 털려보고 베트남에서 휴대폰소매치기에 오토바이타다 사고나서 피투성이되고..ㅋㅋ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곳이 동남아 배냥여행이니..기대하셔도 좋아요..^^

오오 긴 답글감사해요!ㅋㅋ 저도 대충은 태국 라오스를 생각하곤있었어요ㅎㅎ 아직아무것도 안정했는데 빨리정해야할것같은 조급함이...ㅋㄲ

캄보디아나 베트남은 육로이동후 돌아오길이 너무멀거나..캄보디아 통해 태국 육로재입국 불가하기때문에 힘들고요..미얀마는 육로입국 불가..항공편 입출국가능 때문에 사람들이 않가는거라서..개방된지 얼마않되 관광인프라부족..숙소비 상상초월ㅋ 2개국 생각이시면 태국 라오스 2국으로 정리될듯해요

스쿠버자격증 푸켓보다는 꼬따오,코팡안,코창 이런데가 좋을꺼에요..카오산은 밤문화니 저녁에 가면 별 감흥없어요..와~~서양사람많타 느낌이지..새벽1시 넘어서부터 맥주먹고 놀아야 재미납니다..태국북부가시면 치앙마이 옆에 빠이라는 도시 있습니다..작은동네인데 조용하고 휴식하기 좋은곳이고요..이제 북부가셨으니ㅋㅋ 치앙콩을 통해서 라오스 훼이싸이 루앙프라방 방비엔 비엔티엔 가따가 방콕으로 버스타고 돌아오심됩니다..루앙프라방은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 지정된곳이고요

푸켓인가 바다가서 스킨스쿠버 딸수있다던데..바다가보고.. 카오산로드도가보고 태국돌아다니려구요ㅋㅋㅋ1나라만ㅋㅋ아니면 2나라? 천천~히ㅋㅋ나라한군데 추천해주신다면?

컨셉은요? 바다쪽 휴양 또는 조용한곳에서 휴식(일명 멍때리기),아님 낮에는 관광 밤에는 술 어떤 컨셉인가요?ㅋㅋ 전 휴양 휴식 관광 밤문화 다 좋아해서..몇일은 멍때리고 몇일은 휴양 관광하고 했거든요..밤문화는 이상한거 아니고 그냥 밤에 펍에서 맥주먹고 이야기하고 취할때면 술기운에 클럽가서 춤추고 노는정도에요..동남아 성문화탐방 그런거 아니고요

부수다님이랑가는건아니고 혼자배낭여행1달정도가려구요~

빨리 예약하시는게 좋고요..태국 북부를 제외하고 9,10월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라고 보심됩니다..35도 정도..태국은 관광으로 먹고 사는나라 라서 관관객에게는 쿠테타 관련해서 피해 입을 일은 거의없다고 보심되고요..부수다님이랑 가시는거라면 방콕보다는 북부 치앙마이를 추천합니다..교통정체도없고 남부보다 시원하고 도심속 나무들도있고 쉬기에는 좋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