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간절하게 바라고 있던 거라 그런지 객관적으로 이 상황이 판단이 안되어서요.
현재 경력직으로 홈플러스에 지원을 해 놓은 상태인데,

본래는 모집마감이 ~8/18일까지였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작성해서 지원 했는데 상태보기에서 심사중인데
나의 지원현황을 검색해서 보면 심사 대기로 떠있습니다.

그리고는 8/19일부터 부서만 조금 다르게 해서 동일 분야의 채용 공고가 ~9/1까지로
떴더라구요... ㅠㅠ

이건 지원 한 사람 중에 맘에 드는 사람이 없었다는 뜻이 맞지요?
그래서 위의 새로 뜬 직군이 마감 될때까지 기다려서 지금 상태 확인하니
여전히 심사대기로 뜨네요..

어떤이는 떨어진게 분명하니 미련을 버려라 하고...
어떤이는 너무 초조해 말고 더 기다려 봐라 하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ㅠ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객관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혹시 홈플러스 지원해보신 분 중에 이런 경우 있으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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