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몇일전에 친정엄마가 댕겨 가셨는데요..

애기 가지면 가슴이 커지면서 몽우리 같은게 만져지잖아요..알배긴거 같이..

근데 울 친정 엄니 그거 풀어야 젖이 많이 돈다면 아파도 팍팍 주물러서 다 풀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근데 또 말씀이.. 애기 낳아서도 몽우리가 많이 생겨서 애기 낳아서도 그거 다 풀어야 한다고 하시고..

저는 그럼 나중에 애기 낳고 그때 풀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되네요..

에휴 제가 만져도 아파 죽을꺼 같은데.. 신랑한테 그냥 막 아파도 참을테니 알배긴거 풀어야 된다고 어제

눈물 나도록 풀었는데..넘 아파서 다시는 못할꺼 같아요..ㅠ.ㅠ

이거 풀어야 되는거 확실한거에요??

울 친정엄마 말이 맞는 거에요? 아.. 못믿겠어요 ㅋ

울 엄마지만..넘 오래전에 애기 낳아서 그런지..애기 내복 만원이라니까 왜이렇게 비싸졌냐고 난리시네요 ㅎㅎ

암만해도 못믿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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