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다들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인데, 조그만 배려 해주시면 좋으련만, 군대에서 허송세월 안하고 남는 시간에 하는건데 얼마나 기특합니까?

그 간부 웃긴놈이다..바벨 보기 싫다고 치우라니..조급하게 생각치 마시고 군대 있는동안 푸시업 열시미 하세요.1분이라도 시간나면 푸쉬업 하세요.전 군대에서 그랬습니다.한번은 넓게 한번은 좁게..

음..제 경험으로는..푸쉬업을 하실때 내릴때 올릴때 각각 3-5초가 걸리도록 천천히 하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10세트에 휴식시간은 30초 정도..하면 가슴에 자극이 오던데...^^::

간부님 이 졸병때 바벨봉으로 맞으신 안좋은 추억이 게신가 보내요^^

당연하죠..푸쉬업은 아무리많이해도 가슴은 안땡겨요..근데 가슴근육은 어느정도키워지죠..푸쉬업을 하루에 꾸준히 힘들때까지 해주시면요 몸의 균형이 잡혀요..제친구가 몸무게가 85kg에 키가 178정도인데. 뚱뚱이 보이지 않죠..단단해보입니다.그유이가 푸쉬업을 많이 해서이죠..

아, 그렇군요..그렇다면 아찌님이 말씀하신대로 하세요....평행봉만 디립따 하셔도 좋구요..흔들면서 하시는 것도...여러 타입있잖아요..앞으로 내려갈때 팔을 굽히는 동작..아님 꺼꾸로 뒤로 내려올때 굽히는 동작.,..멈춘상태에서 삼두 운동동작, 몸을 앞쪽으로 약간 기울이고 멈춘 동작에서 하는 대흉근의 하부를 공략하는 방법..등등...

아...다들 정말 감사해요...^^

피치못할 사정은 제가 군대에 있는데... 바벨을 간부님이 보기싫다고 치워버려서....;;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피치못할 사정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요? 부상? 비용문제?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부상이라면 완쾌 될때까지 기다리세요..그리고 비용문제라면 클럽비용마련할때까지 열심히 모으세요..진정으로 멋진 대흉근을 키우시고싶으시면....너무 조급히 생각하시면 안됩니다..물론 집에서 할수도 있지만, 한계에 꼭 부딪히시게 됩니다.참고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풋샾 가지고는 어는 정도 밖에 기대할 수 없구요. 풋샾도 방법이 여러가지 손을 벌리고 오므리고 또 발의 위치에 따라 예를 들어 높은 벾에 발을 올리고 하시면 좀 더 다른부분이 자극을 받을거구요. 평행봉 같은 경우도 대흉근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평행봉으로 하실 때는 잡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덤벨로도 벤취에 누워서 덤벨플라이 를 하시면 대흉근에 도움이 되구요.이것 또한 각도에 따라 디클란인, 인크라인 등 다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