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고민이예요 그냥 유명한 예식장에서 할까 아님 전문 플래너한테 상담받아볼까 하구요... 일단 발품좀 팔로 결정하려구요 ^^

전 파티플래너라서 웨딩플래너 안끼고 할려했는데..막상 준비해보니, 웨딩플래너끼고했을때 보는 혜택이 더 많은거 같아요^^; 일단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웨딩 수다님도 더 좋은정보 주시는것 같아요^^

저도...플래너 끼고 해요..^^ 무엇보다 플래너분이 믿을만해서 만약 플래너가 별로였다면 계약을 안 했을 수도 있겠지만 드레스부분이나 촬영부분 세부적인 것들도 맘에 들고요~

전 아는언니 두명중에 한명은 웨딩플래너랑 같이하구 한명은 그언니한거 그대로 했었는데 업체측에서 다르더라구요 .. 플래너랑 같이 가니까 진짜 있는거 없는거 다끼워주더니 그다음언니갔을땐 그런것두 없구 자기입장만 내세워서 싫더라구요 .. 저도 플래너랑 같이 진행해보려구요 . 아무리 뭐 .. 플래너수수료 업체에 줘도 그만큼의 혜택은 있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큰업체인 경우는 믿을만 하구요 . 한번뿐인결혼 조금이라도 전문지식이있는분께 맡기고싶어요 .. 이쁘게했다는말

그렇군요.... 님들 다들 고마워요~ 발품팔아서... 여기저기 쫌 다녀 봐야겠어요...주말에는 아무것도 못하고준비하는데만 열심히 해야겠어요... ^^~

같은날 드레스 투어갔는데 똑같은 돈내고 직원태도나 서비스가 차이날수도 있을거거든요--;;
그래서 얼마전에 방송에 한번 결혼준비에 대해서 나왔었거든요 --;;;비리많타고....
발품으로 다니는게 더 낳을거 같아요~~ 제가 아는한 말씀드린건데 완전 확실친않으나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봐요^^;;

일단 제가아는한 웨딩플레너도 업체끼리 조인맺어서 한커플 맺어주면 그업체한테 계약한만큼 몇프로 받는거라서 개인적으로 돈을 주지는 않는거지만 저희들 입장에선 계약하면서 플레너한테 갈돈까지 주는거죠...
그래서 별로 미안할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장담점이 있는거 같아요~~~ 경력있고 업체가 많이 연계되어있는 플레너는 정보도금방 입수되고 서비스라던지 조금씩 디씨도 가능할거예요...
일이바쁘신 분들은 알아서 다챙겨주시니 아주 편안하게 결혼준비가 가능 할거같구요^

저두 11월에 결혼하는데 아직 날짜는 미정이예요.ㅋ
웨딩플래너도 잘만나야 잘 챙겨주지 이상한 사람 만나면 진짜 돈아깝다던데요..ㅋ
잘 알아보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