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 긴 곤봉같이 생긴거 있죠? , 쇠로 된거 말예요^^
근데 그거 끝에 무게 늘리려고 다는 추같은거 있자나요. 근데 저는 그거 바벨 하나만(암것도
안단거)
들어도 무쥔장 무겁거든요.(참고로 전 여자, 여자라서 힘약한건 절대로 아님)
원래 무거운건가요 ? 아니 , 원래 무겁게 느껴지는게 맞나요?
그거 어깨에 걸치고 허벅지 운동하는 거 아시죠?
나름대로 허벅지 앞근육이 너무 흉칙하게 굵어진것 같아서 균형있게 발전시키려고 시작한건데
헬스장에서 민망한거 있죠?
드는데 휘청.. 들고 다리한번 내리다 흔들.. ;;
나름대로 상체운동할때 , 보통 여자들은 5~10kg정도 웨이트 하는걸 전 혼자 20kg는 기본으로
하는데.. (근데 , 사실 20kg로 하면 3세트는 다 못해요. 심장이 저리는듯..)
괜히 한다고 깝(?) 치는것 같아서 , 그거 인제 못들겠어요.. 아무래도 갠적으로 구입해서
집에서 연습해야 할듯.. 혹, 이런생각도 들더라구요.
이거 하다가 휘청휘청 하다가 사람 하나 치는거 아냐??
(흑흑;;)
글타구 나무로 된거는 너무 가벼워서 스트레칭 용이지 허벅지 운동할땐 아닌거 같구요.
;;;;
우우우;; 고민이 많네요. 그냥 토탈 힙인가 .. 그걸로 운동방법을 바꿔야 하나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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