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보컬와인입니다~ㅎㅎ
정말 올만에 글남기네요~^^
정모때 봐서 얼굴 아는 분들도 있고 친해진 분들도 있고~
수다닷컴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취직에 성공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작년 7월에 입사했으니..
4개월 정도 있으면 1년이네요;;(뭐~ 별로 안됐지만..;;ㅎㅎ)
글쎄요..
제약회사가 아니라.. 외국계 진단시약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약회사 mr에 대한 미련이 자꾸 남아..
고심하고~ 고민한 끝에저희 회사 마케팅 일을 접고.. mr에서 부터 다시 시작할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마케팅은 3가지 일을해요..ㅎㅎ
마케팅, 학술부로써의 data claim 해결, 기술부의 applicator의 일까지...
total marketer가 되기 위한 길에 영업을 거치지 않고 시작하여, 영업으로 시작하는 분들보다 한 걸음 빨리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영업은base가 되어야 한 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 부터 준비하던 몇몇 외국계 제약회사 쪽으로.. 지금 이력서를 준비중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걸리는 것은..
이직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걸림돌이 될만한.. 1년도 안된 경력입니다..
선배님들은.. 또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며..
어떻게 대처를 해 볼수가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모 때 뵈어요~~ㅎ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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