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갤 훈육 어찌하세요~?
사에
만27갤 딸램이 요즘 말도 많이 트이고
이런저런말 따라해요~^^
혼낼땐 매를들거나 소리치진않고
좀 굵은 목소리로
"아냐~! 안돼~ 이러면 이래서 안되는거야.." 라고 해주고
안들으면
"어?! 안돼.. 너 혼난다~!"
이러는데
이제 자기 기분이나 의도와 다른 상황이오면
외삼촌 엄마 아빠 할거없이
"너어~!! 혼나아~!!" 이러면서 소리치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ㅠ ㅠ
제자식이라 사실 어처구니 없어서 허탈한 웃음만나고
멘붕만 오고 말배울때라 그런거다 하고 넘겨야 하는지..
형님은 매를 들라하고
어머님은 무시하래요
어찌할까용 ㅎ
-
허리달
이제 말트이면서 그냥 엄마가 하는말 따라하는 것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에게 \시간없어 빨리하자\란 말을 많이 했는데 어느날부터 아이가 시간없어~란 말을 비슷한 상황이 되면 자주 잘 사용하더라고요~
그럼 전 상황봐서 \아니야 지금은 시간이 많아~ 혹은 맞아 시간이 없네~\ 이런식으로 어떤 상황에 그런말을 쓰는게 적절한지(?) 아직 못알아듣겠지만 얘기해줘요~ ^^;
만약 울 아이가 너 혼나~ 이런말 쓰면 그런말을 어른한테 하는거 아니라고 얘기해주고 상황에 -
알찬해
저도 아직 매는 아닌거 같아요ㅜ.ㅜ
-
한추렴
혹시 아이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어른들이 반응하시나요?
애들은 어른들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계속 하기도 해요.
모르는척하는것도 방법이예요. 매는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두돌쯔음 자구 \아이씨\ 해서 제가 그거 하는거 아니라고 그랬더니 계속 하더라구요.
방법울 바꿔서 그말을 해도 그냥 모르는척 했더니,
어느날부터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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