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사위보고 제가 말을 존대해야하나요?
횃눈썹
2023.04.01
울 시댁 큰 집 형님이 환갑이 넘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조카들도 저랑 나이가 비슷 비슷 생각들도 비슷 그래도 제가 숙모라 저한테 절대 말 함부로 안 해요. 저 나름대로도 물론 그들에게 잘 해서 제가 안 보이면 형님도 아주버니도 조카들도 저 안부 묻고 그러네요.
울 아주버님 결국 돌아가셨지만요..
울 조카들이 나이가 비슷한데 그네들이 거진 이혼 상태고 그리고 다시 사위들이 결혼도 없이 조카들이 직장생활하다 인연이되어 울 아주버님 장례식 때 다 참석하여 각자 할일을 충실히 다 하더라구요.. 숙모입장으로 볼때 얼마나 고맙고 대견한지
근데 문제는 조카들 신랑들 중에 저보다 나이가 많은자들 나이가 저보다 두살 차이 나는 자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을 못놓고 존댓말을 깍듯이 해주어요.
울 신랑이나 시동생은 반말하는데 전 존댓말써요..
시고수다님이나 어머님은 존대를 해주라는데 맞나요?
그리고 나이많은 그 조카사위는 저한테 장난도 치고 제가 먹는 것도 시비걸고 ㅎㅎ 조카들한테 일러바치네요..숙모라고 그러지않고 여하튼 저한테 숙모라 안 해요.그날 절 첨보았거던요..이렇게 먹더라고 고자질 ㅠㅠ제 위신이 좋은 상태는 아닌듯 그 조카사위보고는 행동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인물도 잘 생기고 키는 또 왜그리 큰지 한참을 위로 보아야 볼 수 있는 키이어요..
조카사위들보고 제가 존대를 해야하나요?
저처럼 이런 경험있으신 분 조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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