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맞아요~.제가 그래서 저녁단식을 하죠.ㅎㅎ
알람없이도 깨니까요~^^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ㅎㅎ

저도 느끼는건데~ 아침을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전 저녁을 거르니까 새벽에 알람소리 없이 깨는데 저녁을 먹고자면 알람소리가 나야 겨우 깨고 (더러는 알람소리도 못듣고 푸욱 자고~) 일어나서도 몸이 찌뿌드드드하더라구요. 저도 아침 먹지 말라 이런 책도 봤지만 아침이나 저녁 둘중 하나만 단식해라라던가 자신의 몸이 원하는대로 먹는다 이걸 더 따르고 있답니다.ㅎㅎ 그냥 이것저것 해보세요 그럼 몸 컨디션, 배변등이 달라지는걸 느낄거에요

저도 저녁을 먹는다면 아침단식 해보고싶은데 아쉬워요.ㅎㅎ
대신 조금은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답변 감사해요^^

그렇군요~.
저도 저녁을 거르는 편이 다음날 컨디션에 좋아서요.
보편적으로 좋다는 것을 따르기 보다는 몸이 원하는 쪽으로 갈 수 있게
내 몸에 귀를 기울여야겠어요.ㅎㅎ
감사해요~^^*

저도 저녁식사를 안 합니다.(저는 채식한 지는 여러 해 됐어요. 현미식도 아주 오래 됐고..)
건강법에 관심이 많아서 아침 거르는 것도 오래 해봤는데 그닥 몸에 좋다는 걸 못 느꼈어요.
그러다 다움생식 소식지에서 저녁 거르기를 했을 때의 이점과 스님들의 오후불식에 대해 듣고서
저녁 거르기를 해봤는데 속도 편하고 다음날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훨씬 좋더군요.
그래서 저녁 거르기를 오래도록 해오고 있습니다.
니시 건강법 등에서는 아침을 거르는 것이

맞는말씀이에요~.
사실 처음에 저녁을 거르는 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밤에 뭘 먹으면 잠도 못 자겠더라고요.ㅎㅎ
아침도 조금씩만...^^
몸이 점점 착해져서 다행이에요~.
주말엔 하는 일이 없어서 계~속 주섬주섬 먹는 것 빼면 정말 착해질텐데.ㅎ
(예전보단 착해졌지만;;)
수다님은 이제 완전히 착한몸이 되었나봐요~~^^*
수다 사이트의 많은 분들은 스스로에게 귀기울임이 자연스러워지신 듯..
저도 채식하면서 저에게 많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여러

저도..
사실..아침단식에 대해서,, 몇년전에는 아침에 먹는게 뭐어때서 라고 생각하고 쭉 먹었었는데요..
최근들어서는 아침에 그냥 안먹는게 자연스러워요..늘 마냥 참으며 굶는게 아니라 , 그게 나한테 지금 자연스러워요, 뭐 간단한 야채나 과일 하나 정도 먹거나, 따뜻한 물한잔을 먹기도 하죠...
아침이 그러는게 더 편해 졌다고 해야하나요.. 사실 요즘은 밤에 뭘 조금만 먹어도 ,아침이 되면 배가 말을 해요.. 어제뭐먹었니?속이 불편하잖아.하구요.. 저

네~넘 욕심부리지 않아야겠어요.^^

한번에 좋은 것 다할라면, 불편하실낀디..
일단 채식을 유지하시면서,
자기 몸의 소리에 귀기울이는데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레 모든걸 알게 될 것이에요..
오래 되시지 않았다면은, 세세한 것은 찬찬히 생각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그럼 주말단식까지 병행하면 더 좋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