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성화에서 하기로했어요... 저는 갠찬은것같던데....^^;;;

전 성화 갔다가 실망해서 취소했는데...

ㅎㅎ 고민고민..하고 여기저기 다녀봤는데요.. 결국엔 그냥 하기로 했담니다, 크햐햐햐..^^;
성화에서 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정말 뷔페 음식은 거기서 거기 입니다. 돈 많이 들이는 고급 아닌 이상은....ㅡ.-;

그리고 뷔페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 ㅋ 동감이거덩요.. ㅋ 사람마다 입맞이 제각기 다르기때문에..
어떻게.. 오는 한사람 한사람 입맞을 맞출수가 있겠어욤.. ㅋ

ㅠ.ㅠ 전 성화에약했는데욤.. 그렇게 맘에 안드시던가요?
저희 시부수다님,, 되실분들이.. 예식있을때.. 성화에 다녀왔다고 하던데.. 별말씀 없으시던데욤? 성화안좋은 점은.. 한가지..
홀이랑.. 대기실이.. 분리가 안되있어서.. 그게.. 조금 복잡할꺼라고 하시는데..
전 그게 오히려더.. 안보여서.. 여기저기 헤매지 않을거 같고.. 오히려 확트여있으니까 잘보이고..
그럴거라고 좋게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가욤? 다른 예식을 갔을때.. 전.. 사람들이

성화에서 여러 가지 알아봤다가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왜이리 복잡한지.. 계약금도 다 돌려받았구요..
다른 곳으로 정했어요. 어른들께서 무척 마음에 안들어하시고 또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궁금하신 내용있으면 쪽지 주세요... 뷔페하실거면 다시 고려해보세요.. 어머니께서 식사 보시고 계약 취소했걸랑요.

그런데 요즘 결혼식 예식 끝까지 보시는분 얼마 없잖아요. 친구들 빼고...식 중간쯤 보시다가 윗층으로 식사하러 가실건데...전 10/28 예식인데요...그냥 아담해서 정했어요. 홀 없어도 공간은 적당한거 같던데...^^
아담하니깐 부산 날씨 그렇게 추운것도 아니고...난방시설은 잘되어있는거 같던데요.

힘내세요! 식장정할땐 은근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식장의 경우 어른들이 신경쓰시는것과 저희 당사자들이 신경쓰는 측면이 다르다보니까요.. 저두 식장정할때 엄마랑 서로 섭섭했더랬조~ 성화는 제가 잘 몰라서 좋은 답변은 못드렸네요... 근데 엄마가 성화 가보셨을때 좁고 복잡하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