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직장에서 가끔가끔씩 먹어줬어요...ㅎㅎ...배 비게 하지 말라고 해서....땡기면 뭐 먹어야죠뭐..전 땡기는것 안좋다고 해도 먹었어요...대신 너무 많이 먹진 않았죠...뭐 라면이라던가..빵이라던가...이런것들.

전 왜 그렇게 쟁반짜장이 먹고싶은지. 자꾸 면류의 음식이 당겨서 큰일이예요.

밥은 안먹고...군것질거리를 달고 살아요-7개월째거든요.;

전 임신초반에만 입덧이 심해서 아무것도 못먹고, 입덧 끝나구서부터 어찌나 밀가루음식이랑 특히 빵 과자 초콜릿등이 땡기는지 막달인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먹어요..;; 마트가면 과자랑 빵 한보따리 사다놓구 주섬주섬 먹는데..ㅋ 근데 신기하게 그렇게 먹어두 생각보다 살은 많이 안쪘네요~ 이제 예정일17일남았는데 딱12키로 쪘어요..-0- 먹구싶음 드세요~ㅋ

전 방부제 많이 들어있다해서.. 혹시나 애기 아토피 생길까봐.. 다른거 먹어여.. 과일 야채 떡같은거여~ 전 심심하면 냉장고가서 오이 토마토 꺼내먹구.. 냉장고엔 이상하게 떡이 항상 있어서...근데 이것두 환경이 따라줘야할거 같아여.. 전 집에 있지만 님은 직장생활하셔셔... 이융~

전 8개월째인데 전에는 안그랬는데 단게 무지 땡기구 밀가루 음식이 자꾸 땡기내요.. 요즘 과자랑 빵, 국수등을 사다놓고 먹어요~ 다른분들도 그런지...큰일이네요

저는 28주차인데 과자대신 빵이 좀 땡겨요... 8~9개월때 살 마니 찐대요... 특히 단게 땡긴다구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