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디서 사은품으로 받은 방수팩 업수이 여겼는데 고이 모셔가야겠어요 ㅎㅎㅎ
진짜 물놀이가 고민이 되어서요...현금 가져가기 애매해서...호텔 금고 이용해야겠어요...ㅎㅎ

호텔 금고에 넣어두고 물놀이후 필요한 금액만큼 가지고나갔고, 휴대폰 방수팩에 넣고다녔어요 전 ! 방수팩이 최고에요 ㅋㅋ

출국하는 공항에서 알아서 입국해서 괌pic에 확인요청했는데 직원인터뷰도 하고 가구 들어 확인까지 다 했는데 못 찾았더라구요 제 말 안 들은 신랑 원망 좀 하고 소소하지만 보험처리 하는 걸로 마음 접었어요

호텔측에 컨프레인 하시죠
잡아 줄지두 모르는데
아무튼 어딜가도 나쁜사람은 꼭있어요

그렇군요...호텔 금고에 넣으면 안전한가봐요...
유럽에서는 호텔도 믿지 못하는 분위기라...땀띠나며 복대 차고 다녔던 기억이...ㅎㅎㅎ

복대까지는 안챙겨가셔도 될정도는 됩니다....
호텔금고에 보관하셔서 맘 편하니...여행하세요....
100%안전하니 꼭그렇게 하세요는 아니더라도....치안..수다님처럼 큰 걱정없이 다녔던 곳이네요

여권을 금고에 넣고 다녀도 되는군요...
현금을 넣고 다녀도 되는지...고민이 되었거든요...
미국령이라 치안은 괜찮은가봐요..다행이에요...^^

필요한 현금과 신용카드 한장 정도만 휴대하고 나머진 금고에 넣어두고 다녔어요.
여권도 금고에 넣구요(대신 여권 사본 소지).

비교적 치안이 안정된 나라에요.소매치기 같은것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어요^^

아이공...시계를 잃어버리셨군요...
애들 둘이라 정말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쇼핑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ㅜㅜ

전 현금은 남편이랑 반반 나눠 가지고 다녔어요 여권도 가지고 다녔구요 pic안에선 금고에 지갑이랑 여권 넣어놨구요 금고를 둘째날부터 썼는데 진작 쓸걸 그랬어요 첫날 서랍장위에 올려놓은 시계를 도난당했어요 ㅜ ㅜ 저희도 어린 아이가 둘이라 엄청 정신없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