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울아이들에게 운동가르치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보류중이구요
그냥 집에서 책읽어주는거 밖에 안해요ㅎㅎㅎ

저는 어린이집 다녀와서 한솔 이야기쏙 한글나라 하고 있어요.
저도 엄마표로 많이 시도해봤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학습지 알아보던중 한솔꺼 많이 추천하시길래 선택했는데..역시 한솔이더라구요...
아이도 선생님 너무 좋아하고 잘 따라하고 있어서 전 만족해요.

저희 아이도 현재 5살인데 유치원 다니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안하네요. 한글은 유치원에서 친구들 가방에 적힌 이름보며 아이가 집에 와서 적어보고 물어보는 정도이구요. 다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요...너무 천하태평인가요 저...

큰아이는 뭐든 이것저것 많이 시켰는데...
전 큰아이 한테 너무 벅차게 시킨것같아 둘째는 그냥 완전 풀어서 키웠어요.
때가 되니 알아서 잘들 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책을 많이 읽어주시는게 최고인듯해요.
가끔 집에서 미술놀이 해주시구요.

엄마표로 하는게 힘들더라구요...둘째 아들래미때문에요....저녁마다 읽어주는 책도 아들놈때문에..
책빼앗고 울고...글고 가르치다 보면 자꾸 버럭...하게되서리...ㅠㅠ

울아인 얼집다니고 한글나라 홈스쿨 하는게 전부..
가끔 엄마표 영어 수학 한자 해주는데 요즘들어 둘째가 생겨 것도 못해주고 있어요..ㅎㅎ
그나마 꾸준히 하는 한글나라 덕분에 한글은 많이 알더라고요~

한글은 관심있을때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울 아이는 인터넷교재 활짝e-한글나라로..3개월만에 한글 떼었어요... 근데 울 집 아래는 1년을 한글나라 했는데도 앚기 못 떼었다고 하더라구요. 책많이 읽어주시고 하면 저절로도 알거예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학습지도 어차피 엄마몫인거 같아요.

엄마표 한글공부 하시면 될것같아요~~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갖을때 하시면 되던데...

맞아요 엄마표 한글공부 해보세요
매일 하려고 하지마시고..그냥 편하게 해야 서로 좋을꺼예요

한글에 재미붙였다고하면 엄마가 한글공부 시켜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요즘엔 정말 좋은 한글공부하는 교재가 많더라구요
재혀기도 한글에 관심을 보여서 엄마표로 한글시작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