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11개월정도의 공백이 있습니다.

계속 취업시장에서 낙방하고,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기업에 대한 미련이 버려지지 않네요(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현재위치에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을 가서 경력을 쌓은 후에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조금 더 노력해서 다음 하반기 공채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지 고민입니다.

제가 이걸 고민하는 것은, 취업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이직하는 것이

오히려 신입으로 가는 것 보다 훨씬 힘들다고,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지금 취업하신 혹은 회사를 다니고 계신 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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