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바벨컬하면 양쪽 팔 힘이 달라서 그런지 왼쪽에는 자극이 잘 안오더라구요...

왼팔을 주근으로 사용하고 오른팔을 보조한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그래도 같이 먹지만 왼쪽팔에 자극이 더 갈겁니다.

저는 전체적인 비율상 이두가 커서 이두운동을 지금은 따로 안하고 있는데요, 전 이두 운동할때 바벨컬을 주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덤벨컬 햄머컬 등 다른운동도 했구요. 등 운동하는 날도 마무리는 이두운동으로 했었는데요, 등운동 끝나고 치팅없이 바벨컬 실패점을 8회 정도무게로 잡고 3셋트 하면 다음날 이두가 아파서 팔을 못펴겠더라는..ㅎ (따로 팔운동은 일주일에 하루만 했었네요. 등하는날은 마무리로 3셋트만해줬었습니다 ) 개인적인 이야기니 참고만 하

어깨는 복합관절입니다..(귓속말임.ㅎ) 어깨는 고중량으로 가야 벌크가 빨리 커집니다. 허나 고중량을 다루기 까지의 과정을 거쳐야 부상없이 깔끔한 어깨 운동을 할수 있습니다.
프레스는 무겁게, 레이즈는 정확한 자세로 ㅎㅎ. 앵수다님도 화이팅~ ^^

오 저랑 완전 똑같은상황이네요...ㅡ.ㅡ
저도 지금까지 이두근매스좀 키울려고 고중량 저반복했는데...
처음엔 좀 크는것같더니 요즘들어 알배김도없고 정체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저중량 고반복했더니 알배김이 생기더군요.
저는 한동안 저중량 고반복하다가 느낌없어지면 다시 고중량반복해볼려구요...
엉뚱할지모르겠는데 왠지 지금 이두근은 속빈근육같은느낌이랄까?? 속이 안차있는거같아요.
저중량고반복이 속을 채워주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거같기도 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이두가 너무 안커서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봐야 겠네요..ㅎㅎ

확실친 않은 정보지만 단순관절운동(?) 그니깐 고립근이라고 하나 팔이나 어깨 같은 운동은 무게를 치는게 아니라 저중량 반복으로 메스를 늘리는 거라는 걸 어디서 본것같은 기억이 나기도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