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고양이 체조해서 .. 어제 제자리 돌아왔어염.. 일주일동안 오분씩 아침저녁으로.. 님도 한번해보세여..
효과가잇는듯.. ㅎㅎ

저두 역아여.. 전 35주..ㅠ.ㅠ 수술은 정말 시른데..ㅠ.ㅠ 그래도 엄마되는 진통도 느껴보고싶고..ㅠ.ㅠ
그러네염.. 전 삼일전부터 고양이 체조 열심히하고잇어염.. 우리 아가들모두.. 전부 제자리 찾기를..ㅠ.ㅠ
힘내세염~~

저두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울 아가역시 자리를 못잡고 있네요...(저역시 37주입니다)
선생님은 확률 적다고 예정일 일주일전으로 수술날 잡자고 하시는데...ㅠ.ㅠ
저두 생각도 못했던터라...그래도 열심히 운동해 보려구요...복실맘님두 화이팅이염...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선생님이 제안하는쪽으로 하세요. 확률상으로 봤을땐 주변얘기듣는게 나은것 같지만, 선생님들은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니 맘편하게 병원에 의지하세요.

저도 37주까지 역아라...38주도 역아...그래서 진통도 없었는지...39주에 수술했어여...
운동도 열씨미하고 그랬는데...돌아다닐 공간이 없는지 안돌아오드라구여..

저두 32주에 역아로 자릴 잡더니 저번주 36주에도 여전히.... 아직도 돌지 않은거 같아요~ 전 39주쯤에 날잡아놓고 담주 38주까지 보구 결정하려구요~ 직장맘이라 체조도 많이 못했네요..ㅠㅠ;;

저두 오늘로써 꽉찬 34주짼데 병원서 역아라고 2주동안 운동해보다 안되면 수술 날짜 잡자고 그러시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답니다..

복식맘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오늘로 꽉찬37주예여.. 이제 38주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울 아가 자리잡을 생각을 안하니.. 병원에서도 그냥 수술생각하라고 하는데.. 이노무 미련이 포기가 안되네요.. 그래서 다음 검진때까지 최대한 고양이체조 열씸히 해보려고여.. 한달넘게 해도 안돌아 왔지만 마지막에 울 아가가 엄마정성알아주길 바랄뿐이죠..

저도.. 지금 36준데... 저번주(?)까지 역아였답니다. 그래서 걱정 많이 하고 고양이 체조에.. 걸레질 정말 열심히 했더니.. 자리 잡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은 애기 낳기 3일전에 자리 잡았대요...

업드리는 운동 5분씩이던가 꾸준히 해주세요 늦지않았아요~인터넷 검색해서 바바영~ㅎㅎ역아 돌리는운동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