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
내년 초 계획을 세우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습니다.

우선 염두에 두고 있는 일정으로는
2014년 2월 25일 08:05 에세이사 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이구요
(프랑크푸르트발 루프트한자)

국내선 환승은 같은 날 09:10 출발하는 우수아이아행 국내선 비행편입니다.
(Aerolineas Argentinas)

다행히 국내선 역시 같은 에세이사 공항이긴한데,,
언뜻 생각하기엔 당연히 안될 것 같은데 혹시나 하고;;

우선 국제선 도착은 터미널 A 구여,
당연히 입국 심사하고
국내선 출발하는 터미널 C 로 넘어가야되는 거죠?
(공항마다 안그랬던데도 있었던 것 같아서요,,가물가물;)
여긴 터미널A 랑 C가 연결 안돼있는 옆 건물인 것 같아서 당연한 과정인 듯 해보이네요.ㅠ
터미널 C에 가서도 Aerolineas Argentinas 창구 가서 발권해야할텐데
이걸 미리 인터넷웹 체크인해둘 수는 없나요?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 직전에라도 모바일웹 체크인 등으로라도..
국내선 역시 공항세 창구에 가서 사야지 되는거일런지도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얼마를 준비해가야? 현금만 되는거죠? ^^a

수화물은 보내지 않을 생각이고,
국제선 도착 시 최대한 뛰어서 입국심사를 최대한 빨리 마친다면 얼마나 걸리는 거일런지요?
넉넉잡아 한시간..이겠지만요 입국심사 하는 데 까지 엄청 이동해야할 거리의 공항 크기는 아닌 듯해보여서요..
(예전엔 가봤는데 환승하진 않았어서 공항에 대해 기억이 안나요 ㅠㅠ
터미널 A 도착 게이트에서부터 터미널 C 항공사 창구까지의 거리도 뛰어도 5~10분 걸릴 것 같았던 어렴풋한 기억이;)
혹여나 국내선 환승 편에 대한 체크인이 되지 않았을지라도
국내선 환승때문에 빨리 입국심사 마쳐야된다고 하면 편의를 봐줄런지도 궁금하네요..
아, 국내선은 출발 몇분전에 창구에서든 체크인 전산 마감인가요?

이게 안되면 하루를 더 써야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0910 우수아이아행이 당일 마지막 비행편이라 놓치면 절대 안되는 거라
정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려구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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