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모바일로급하게도움을요청하게되어서..
이렇게글을올립니다.
안성에지금살고있구요.중앙대학교쪽이라원룸이많습니다.
근데..강아지학대범이저희건물에살고있어요.
집주인아저씨께몇번을말씀드렸지만..
알고계셨지만은..자제시키겠다..라고얘기만하실뿐..다른조취도안해주시고..정신적인고통만점점커져가고있었죠.
장기간..며칠집을비우고..다시오고그런사람인듯싶어요.
매일들리는건아니고..며칠간격으로들리는데심할때는개를벽에다던지는지어쩌는지..윗층이라..벽ㅇㅣ울려..개가자지러지는소리까지들릴정도입니다.
한동안수다닷컴에서..미니핀을입양해..몇년을키우고..
1.5키로의몸으로아가가낳는게힘겨워서..
두번째출산에..가슴에묻어야했던..
제가슴에..악몽일수없었습니다.
직장을다니고있고..이사한다는것도..말처럼쉽지가않아서..
귀에이어폰틀어막고자고..
그런날도정말많았어요..
집주인아저씨랑다투기도많이했구요..
그러다어느날은너무심하게자지러지게때려서경찰에신고를했지만..사이렌불빛까지키며..
경찰온다..라고..광고하며오더군요..
어처구니가없어서..
그러더니..그남자집에문을두들이니..경찰온걸눈치를챗나..안에아무도없는척하고있는겁니다..
그러더니..바로위층사는저희집으로경찰두분당당히오시더니..
바로아래층사는놈인데..계단몇칸올라가면보이고..복도에너얘기하면..다들릴정도인데..신원보호도경찰에게는없더군요..문을안열어주니..어쩔수없다고합니다.진짜성질나서..두경찰한테욕을한바가지하고싶었지만..아랫층아저씨가행여라도눈치챌까무서워..소리도치지못하고..알았다며..문을닫았습니다.
그리고아침에동물학대신고센테에전화해보라고하더군요..
중요한건..그동안눈으로봤던게전혀없고..
귀로듣기만했어요..
주위사람들도항의가많은것같은데..
엮이기싫어서인지..다들참고있는것같습니다.
방빼서나간분들도많은것같고..
녹취를오늘조금해놨는데..
왜..그런거있잖아요..꼭필요할때는..타이밍안맞춰지는거..
도와주세요..저방빼기전에..이새끼..처집어넣고..저아가들구해주고나가야겠어요..믿을사람이하나도없어요..무섭고두렵고..
마음이너무아픕니다..흥분해서앞뒤두서없이썼네요..
도와주세요ㅠㅠ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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