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날카로운부분에 잇몸을다친적빼고는없는데요
덩어리채삼킨경우 위에서 녹는경우가많은데 배출이안되서 내시경이나 수술로제거한애들도 여럿있더라구요~
소화가안되니 굉장히더부룩해하고 잘못움직인대요
뼈는 작은애들경우 아예안주는게제일이고요
저희앤7키로라 잘씹어먹는데 항상 간식대기하고있다가 어느정도씹고남 유인해서 뺏어요 늘속는다는ㅎㅎㅎ

꼭 퇴근하고오면 지켜보면서준답니다ㅋㅋ 그래도 삼켜버리면도리가없으니 불안하긴하다는. . . .ㅜ흡

뼈간식 급여할때는 꼭 같이 있어줘요~외출시 주는 간식은 가슴살 위주로 주고요

에휴 애들 치석때문에 먹이긴하는데 영 먹일때마다 불안초조하네요ㅜ

저희애도 급하게 먹느라 쾍쾍대길래 봤더니 목까진 안가고 그직전에 껴서 급하게 빼줬네요~~글고 또한마리는 넘 욕심부리고 많이먹어서 살짝설사했네요~유산균으로 급해결 해서 저녁에 멀쩡해졌네요

그런것 같아요.저희두 동물병원은 멀어서.ㅠ.ㅠ
아무튼 ㄱㅅㄱㅅ

강아지 가슴을쥐고 머리가아래쪽으로가게한다음 등을 밀어내듯이 세게 쳐주면된다고들었으니 나름 맞는방법아닐까용? 아이가살아서 자행이네요ㄷㄷ
방금 좀큰애애게 오리날개를줬는데 좀길게 남은건 그냥삼킨것같아서 장기에문제생기면어쩌나하고 글을올렸답니다.ㅎㅎ 참고로 우리첫째는 몸도약하고 이도안좋은데 다른아가들. 껌뺏어먹다 무지개다리건널뻔한적이. . . . 이럴땐 동물병원 코앞인게아닌이상 집에서 어떻게든 해결은보는게 맞는행동이라고 시간이지체되면 병원으로와도 못살린다고해요

급하게 먹어서 아가가 켁켁대고 목에 걸린적
있습니다.첨엔 너무 놀라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발만 동동 굴렀네요.그러다가 나중에 거꾸로
아가를 들어서 토하게 했어요.다행히 작은거였네요.
아가를 거꾸로 들어서 토하게 한건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는상식이 그 정도뿐이여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