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글쿤요^^ 죠은정보 감사합니당~~

전 첫애가 거꾸로 있고 탯줄도 감고 있었구요 골반이 너무 좁아서 수술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도 수술을 했네요 역아는 아니였지만
예정일에서 2주정도 땡겨서 수술날짜를 잡으시던데
애기가 키로수를 보고 정하시던데요

제왕절개는 달수 다 채우지 않아욤.. 거의 37주나 늦어두 38주엔 시행하는걸루 알고 있어욤..

음.. 원래 수술은 조금 전에 해도되지 않나여??

참 거꾸로 있는 경우는 우리애도 그랬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돌아와있긴하더군요..운동하기도 했지만 운동이 효과가 있다고는 볼수는 없구요..지가 돌아서고 싶으면 돌아서는거죠..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마세요

첫애는 자연분만 시도하다가 수술했구요 그래서 둘째 수술했는데 정확히 예정일 10일전에 했어요.. 저도 날 잡았었는데 처음에 예정일 3일전으로 날이 나왔더라구요.. 근데 그정도는 안되구요 적어도 10일이나 15일 사이에서 잡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시 날잡은게 16일이었어요~ 그안에 진통이 와버리면 좋은날 못낳아버리니까 그냥 넉넉하게 잡으세요~ 글구 진통하다가 수술하는거랑 그냥 진통없이 수술하는거랑 고통이 차이가 엄청나요~ 진통하다 수술하면 휴유증 한달가

전 근종때문에 수술했는데요 37주인가 그때 했어요.. 40주까지는 보통 채우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