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초보견주인데 저희 두부가 이제 75일쯤 됐는데
저희집에 온지는 한달 좀 넘었구요
오자마자 한 3일정도 울타리교육하다가 울타리 하는게 아기 성격에 더 안좋다고해서
그냥 집안에 풀어놓고 지내고 있었거든요

배변도 패드에가서 잘 하고 실수도 거의 10번중에 1~2번정도 였는데
그실수도 사이트트나 방석 뭐 이런 폭신한곳에다가만 했었는데
저희 두부가무는게 너무 심해져서 어제랑 그제 서열훈련한다고 다리에 눕혀놓고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두부가 그뒤로 쉬를 맨바다게 여기저기 아무곳에나 하고 있어요..
대변은 패드에다가 잘 하고 있구여~

혹시나 지금 쉬야를 아무곳에나 실수 하는게 혹시나 제가 서열훈련한다고 해서..
반항을 하는건지 아님 스트레스를 받아서 하는건지..
아니면 3개월부터 후각이 발달되서 배변훈련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런건지 ㅜㅜ

다시 울타리에 가둬서 훈련은 시킬수 없구요.. 이미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아이를
다시 가둘순 없을꺼같은데 이런경우 혹시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도와주세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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