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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이됬으면좋겠네요

저는 수도권대학 생물학 석사출신으로 백신회사연구원으로 출발해서 진단회사 연구원, 영업/마케팅부서 거쳐서 지금은 제약 마케팅으로왔습니다.

길은있지만 상당히 좁고 노력도많이해야 됩니다.

제품경쟁도있지만 지금은 qc qa가 많이 중요해져서 특화해서 도전해보시면승산있을 것 같아요^^

저하고 약간 비슷한 경우이시긴 하네요~ 저는 바이오회사 QC로 1년6개월 근무하다가 제약회사 QC로 이직한 경우인데 제약회사 미생물 파트 QC로 이직했습니다. 물론 이화학 파트보다는 뽑는 인원이 적긴 하지만요^^

과보다는 이해와 적성이 좌우하지 않을까요?

생명과학 학사 정말 갈곳없죠. 운좋게 상위 5개사 제약회사 임상팀서 일하지만 저빼고 다 석박사, 약사입니다. 노답인 과예요.

저도 생명과학과 출신인데 제약회사 지원 준비중이예요.. 우리나라에 있는 수많은 생물과 출신들이 제약회사 지원은 많이 하고 있어요. 물론 많이 뽑지는 않겠지만요..

이제 제약회사도 지는 업종중 하나입니다.

생산관리 이직 가능하시죠...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