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남자입니다.
현재 3학년인데 편입후의 공대로 가서 수학이 어려워서 휴학중이며, (원래 전문대 전공 회계학과)
내년 1학기에 다시 재편입을 해서 경영학과로 갈려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3월까지 등록금이라도 벌겸 일이라도 해야할것 같아서 일을 찾다가 여러군데 연락이 왔습니다.
1. 생산직 2교대
2. 소셜켜머스 상품등록 아르바이트 주5일 100만원
3. 호텔, 바텐더나,바리스타나 고객안내 여러종류 구함
4. 웨딩플래너 입니다.

다 면접을 봤꺼나 내일 면접을 볼 예정인곳이구요

이중에 머가 나을지 전 정말 모르겠습니다.
오늘 간곳중에 웨딩플래너를 갔었는데
상호는 공개안하고 연예인이 이사인 웨딩업체인데요

웨딩플래너 사무보조 구한다고 갔다가 웨딩플래너 일도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조건은 기본급 150에 수당은 별개이구요 계약이나 예물이나, 체결되면 월급에 인센적용인거 같더라구요
말을 하더라구요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고 평일날도 늦게까지 일을 한다고..
그만큼 해야 돈을 많이 벌어간다 하더라구요.. 점차 200이상으로 벌겠쬬
돈은 많이벌되 개인시간은 포기해야한다 하더라구요
2년만 빡시게 하면 팀장이 될수있는 권한을 부여할수도 있다합니다...

음.... 고민되네요
제가 웨딩플래너를 일하게 되면 학교는 일단 전문대나 학점은행제(학사학위)로 끝나는 것이고
그쪽일을 할거 같습니다.

전망이 좋을런지도 고민되고,, 주말에 쉬지도 않는데... 고민입니다.
돈이 정말 된다면 학교 안다니고 좋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것저것 생각하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네요

사장님꼐서저보고 일단 생각해보고 연락주라고 하셨는데..
고민됩니다. 같이 의견좀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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