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과 딸아이의 첫제주나들이~꼭 봐주세요^^
호시
어른 7명 11개월딸아이, 20개월 조카아들래미랑 이렇게 9명이네요~~
다들 제주도가 첨이라 부푼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네요~^^;;
일정좀 봐주세요~~ ㅎ
성수기를 조금 피해 8월23~25일 까지입니당~
혹 이때도 수영이 가능한가요?? ^^::
해수욕이 가능하면 우도쪽으로 팬션을 잡고 싶은데요~~
근데 비가오면 우도가 안좋다고 해서 어쩌나 고민이네요~~
저희 일정은요~
23(월)9:30공항도착-용두암- 아점-김녕미로공원-선녀와나뭇꾼-섭지코지-숙소성산(빌레성통나무팬션)
24(화)성산일출봉-우도-점심-해수욕(6시막배)-서귀포숙소25(수)쇠소깍-폭포-외돌개-산방산-송악산-협재-(매직월드or신비의도로)-공항우도가 정말 좋다고 하는데 하루종일 머물 정도가 되는지요???
서귀포쪽에 적당한 숙소를 못찾아서 중문쪽으로 잡으면 셋째날 중문서 쇠소깍까지 다시가려면
좀 거리감이 있죠??? ^^::
-
날위해
날씨만 좋으면.. 우도에서 하루종일 놀아도 시간이 모자랄수 있어요.. 작년에 아이와 갔었는데 2군대 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 하고.. 해수욕도 하고(9월 초였는데 ^^). 점심먹고 나머지 지역 둘러 보고 나왔는데 시간이 모자르게 느겼어요(어머님 이랑 같이 갔었는데.. 우도봉 못올라 갔다 왔다고 아쉬어 하셨어요 )
5월에 갔을때 9월에 갔을때.. 다 해수욕하고 놀았어요. 9월이어요.. 한여름의 동해안보다 훨씬 물이 따뜻했던 기억이 납니다. -
그녀는귀여웠다
우도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리고 넓기도 하구요.
신혼여행으로 가게되어서 여기서 묵은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본 바닷빛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리고
중문과 쇠소깍은 멀지 않습니다.
20분 정도 걸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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