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에 두군데 원서를 넣었는데 한군대는 광탈먹고 한군대 어느 중소기업에 면접오라고 연락을 받았고
중소기업치고는 매출도 괜찮고 연봉도 후생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못 붙는다해도 경험상 가면 좋을 것 같아
학과장겸 교수님에게 말하길 그냥 바로 광탈 먹었습니다.

교수님 말도 이해하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말이 많습니다 전문대는 취업 나가는게 빠르면 1학기 보통은 2학기 ? 여름 방학때부터
나가는걸로 아닌데 절대 그딴거없고 10 월 말에서 11월 쯤 되도 뭐라하면서

뭐 150 160 자기가 꽂아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여긴 월급 230 이 좀 넘어 가는데 과연 교수가 230 정도 의 업체를 꽂아 줄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자기는 저런 정도로 착각하는데 그리고 성과급 보너스 까지하면 연봉도 3000 은 충분히 넘어 갈거로 생각 됩니다.
저희 지역에 그런 업체 쌔리비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랬음 가고 난리 나지 않그렇겠습니까 괜히 사람들이 타지역으로 지원하겠습니까...

저보고 또 한 친구는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하니깐 다른 공부라도 한다는데 저 또한 마찬가지니깐 저렇게 취업의 길도 알아보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터무니도 없고 대화도 안통해서... 일딴 학과장 신분이시니 학점 부터 해서 이래저래 귀찮은것들이 많아서 저는... 이렇게 제 취업의 도전의 길이 막힌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메뉴얼 대로 따라오는 사람이 좋고 그런사람 꼭 챙겨 준다는대 ... 휴...

이번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어 가는게 낮겟죠??

아직 시간도 있고 하니... 다음에 더 여러군대 넣으면 되겟죠??...

저는 솔직히 이 과 로 갈지도 모르겠고 이 과로 간다해도 지금 현재 과 관련 자격증은 따고 싶은 생각이없습니다 공부가 안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다른애들은 엉덩이 붙이고 무슨 말인지 이해는 가나 개네들은 또 좀 소위 말하는 놀다가 이제 공부의 길로 온애들이고 전 일직선으로 공부 쪽으로만 온 사람입니다.

이제 새로운 걸 맞보고 제가 직접 경험하고 정답을 찾아나가고 싶은데 너무 답답하네요...

아는 학교 동생이 말하길 졸업생중에 교수가 꽂아줬는데 마음에도 안들고 나가긴 좀 그래서 있다는 사람도 있다고 들리기도 하고 휴...

학교 생활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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