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현재 핸드폰 스크린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서는 설비기술팀에 있구요.
처음엔 의료기기 서비스 엔지니어 쪽으로 계속 보다가 취업이 되지 않아서 이쪽으로 오게 되었구요.
근데 의료기기분야에 대한 미련이 계속 남네요 그래서 이번 9월20일에 이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필기를 준비해보니 만만치 않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또 회사를 다니면서 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평일 평균 11시 퇴근, 주말 하루는 일나감)
이렇게 힘들게 하다보니 진도도 느리구요. 그래서 6월까지만 다니고 7~8월에는 아예 의공기사에만 전념하려 합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

전직장 11개월
오픽 IM2
토스 6
지방 사립대 전자공학과13년도 졸업

의공(산업)기사를 딸 경우 (산업기사 Or 의공기사 ) 의료기기 서비스 엔지니어 쪽 중견기업이상 이거나 병원 쪽으로 취업하기가 괜찮을까요??
또, 의공(산업)기사가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실기준비 방법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회사에 오기전에 JW중외 메디칼 최종면접까지 가서 떨어지긴 했지만 갔던적 있었구요...
요즘 이 고민으로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공부도 안되고 기분도 싱숭생숭 복잡하네요...

당연히 이직을 하게 되면 신입으로 쓸 생각이고 전 직장에 대해서는 사실대로 이야기 하려합니다.
(일단, 서류가 되는게 제일 문제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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