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38주 이틀댔는데 골반이작아서 수술해야할수도있다고.. 결정하라고해서 그냥 자연분만 해본다고했어요
순산하실꺼에요~힘내세영!

저랑 같으시넹~갠찮아요~걱정 말아요~전 맘 비우고 4키로 까지 되도 겁 안먹기로 맘 먹었는데~
힘내요 우리~

우유같은거 많이 드시지 마세요..

초기엔 우유 많이 먹으라던데.. 나중엔 우유 많이 먹음 아가 살찐데요 ㅋㅋ

4.5kg 자연분만 한 친구도 있어요~^^ 그리구 의사샘들이 아가 평균보다 조금 크게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아기가 넘 크다는 얘기에 운동 넘 많이 하다가 오히려 막달에 임신 중독와서 수술했어요~ 운동 적당히 하시고!! 맘 편하게 갖는게 더 중요 할것같아요~ 순산하실꺼에여~~~^^

촘파오차 정말 많아요...ㅋㅋ 울아덜 촘파로 3키로정도라했는데 나노니 4.15키로였어용..ㅡ.ㅡ;;

감솨합니당..저도 유도분만이나 수술은 별로 하고싶지않아서..꼭 자연분만해야하는데... 홧팅해야겠네요~^^

촘파는 오차가많으니 너무미리걱정마시구요
저아는분도 얼마전에 출산했는데 님하고 비슷하게 말했지만
낳아보니 3.5키로더라구요..
운동마니 하시구 쪼그려 걸레질이랑 계단오르기마니하는것도
도움마니된데요 순산홧팅요^^

사람마다 틀리긴한데..초음파상 몸무게도 틀린거 같아요~ 저도 첫째는 크다크다했는데 촘파상으로 4키로 넘겠나..했거든요..그래서 예정일날 유도하다 다음날까지 유도시도.. 결국엔 수술했어요. 낳고보니..4.7키로였다는;;ㅎㅎㅎ 열심히 운동하셔요~

저도 애기가 너무 잘 자라 크다고 했어 걱정을 하고 있어요..
주위 친분인 말로는 편안한 맘이 중요하데요.. 우리 화이팅해요

제칭구는 4.12키로에 낳았어요.그래서 수술했다더군요..ㅋ
아가가 커서 병원에서도 놀랬다고 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