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도 기준의 중요성
요루
참 기준 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어제 낮까지 배드민턴을 홀로 연습하며 벽과 씨름했는데.....(수험생이라 배드민턴 클럽 같은데 가입해서 함께 하기 어렵기에 혼자 벽보고 칩니다 ^^)네트라는 기준점이 없이 그저 홀로 무조건 달려갈 때와실제 게임처럼 벽에 하얀 라인으로 네트를 그려놓고 플레이 할때 차이가 매우 크더군요 ^^
그리 길게 살아 온 인생사는 아니지만사람이 살아가는 과정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기준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과그저 무조건적으로 달려 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겠죠?
제가 논술 선생님이라 그런지 글쓰기 할때도 같습니다.무조건 내가 아는 내용을 써야겠다하고 주구장장~~~ 룰루랄라~~~ 써내려가다 보면 분명 두서 없이논리적 일관성마저 위협하는 아주 난잡한 글이 되어버립니다.
(사실 제가 이 글을 쓰는 순간 제 모습도 역시 붓가는데로 쓴다는 느낌일 뿐 미리 작성해서 올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글쓰기에 있어서 개요의 중요성이죠 ^^개요를 쓰는 것과 바로 작성하는 것은 정말 합격과 불합격을 가를만큼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약 일년쯤 되었으려나분명히 소비자원 논술 제가 찍어 준 5가지 주제 중에 2가지가 시험 문제로 그대로 나왔는데제 수강생 두 명이나 불합격 했답니다. ㅠㅠ
사실 두명 다 글쓰느라 바빠 개요쓰기 못했다는군요심지어 직접 써내려 가면서 결론도 완성 못한 친구도 있구요
시간이 부족하다고 개요를 생략하는 것은 마치 바쁘다고 불위를 방화복 착용 없이 뛰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아무리 바쁘더라도 불이 난 현장에는 방화복을 입어야 본인은 물론 요구조자를 구할 수 있겠죠?
사상누각 이라는 표현도 생각해 보세요모래위에 세운 누각? (최근 실제로 동해안의 해안도로 중 일부가 지금 침식이 되고 있다는군요.)아무리 급하다고 모래위에 성을 쌓을 수 없겠죠?터를 파서 기초를 다지고 그 위에 성을 쌓아야 튼튼하고 오래가겠죠?
논술에 있어서도 개요라는 것이 마치 설계도 네지는 기초공사에 해당되니 반드시 써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도 기준이 필요? 하겠죠?
야밤에 넋두리 좀 했습니다.여담이지만작년과 재작년에 사시를 접고 학원에서 공기업 논술 강의를 했는데원장에게 1억 4천정도를 떼였습니다.실제 학원 강의는 물론이고 동영상 강의 제가 작년 8월에 나왔는데 아직도 제 강의가 걸려있군요.
혹자는 학원을 엎어라 라고 하고혹자는 그냥 법대로 해라하고 (사실 전 하게 된다면 후자죠 법을 전공한터라......)하지만 후자로 하자니 엄청난 시간과 비용 체력소모가 예상됩니다.
그래서 제가 학원을 나와 개인적으로 스터디 지도 했던 친구들이 제게 용기를 주는군요.툴툴 털고 그냥 뭐 밟았다 생각하고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해서
차라리 공기업 자기들과 함께 손잡고 입사하자고!!
하하하하.....원래 학원을 나와 경찰이 되고자 시험 준비를 잠시 했는데,지금보니 금전적인 여유나 제가 하고픈 경영혁신 업무 파트를 하려면 공기업을 가야할 것 같습니다.
나름의 방향과 기준이 세워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만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라 약간은 두렵습니다.
마치 상대방의 볼을 받을 때
스윙 포즈로 강 스매쉬인데 살짝 내려 놓는 볼이 닦친 느낌?
하하하... 논리적인 글 쓰는 사람이다 보니 문학적 재주는 없네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모두 인생에 있어 기준을 정립해 저처럼 방황하며 시간 낭비를 줄이시길 바라며........서울 신대방동의 모처에서논술 선생 이 갑 민 드림
참 기준 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어제 낮까지 배드민턴을 홀로 연습하며 벽과 씨름했는데.....(수험생이라 배드민턴 클럽 같은데 가입해서 함께 하기 어렵기에 혼자 벽보고 칩니다 ^^)네트라는 기준점이 없이 그저 홀로 무조건 달려갈 때와실제 게임처럼 벽에 하얀 라인으로 네트를 그려놓고 플레이 할때 차이가 매우 크더군요 ^^
그리 길게 살아 온 인생사는 아니지만사람이 살아가는 과정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기준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과그저 무조건적으로 달려 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겠죠?
제가 논술 선생님이라 그런지 글쓰기 할때도 같습니다.무조건 내가 아는 내용을 써야겠다하고 주구장장~~~ 룰루랄라~~~ 써내려가다 보면 분명 두서 없이논리적 일관성마저 위협하는 아주 난잡한 글이 되어버립니다.
(사실 제가 이 글을 쓰는 순간 제 모습도 역시 붓가는데로 쓴다는 느낌일 뿐 미리 작성해서 올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글쓰기에 있어서 개요의 중요성이죠 ^^개요를 쓰는 것과 바로 작성하는 것은 정말 합격과 불합격을 가를만큼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약 일년쯤 되었으려나분명히 소비자원 논술 제가 찍어 준 5가지 주제 중에 2가지가 시험 문제로 그대로 나왔는데제 수강생 두 명이나 불합격 했답니다. ㅠㅠ
사실 두명 다 글쓰느라 바빠 개요쓰기 못했다는군요심지어 직접 써내려 가면서 결론도 완성 못한 친구도 있구요
시간이 부족하다고 개요를 생략하는 것은 마치 바쁘다고 불위를 방화복 착용 없이 뛰어 가는 것과 같습니다.아무리 바쁘더라도 불이 난 현장에는 방화복을 입어야 본인은 물론 요구조자를 구할 수 있겠죠?
사상누각 이라는 표현도 생각해 보세요모래위에 세운 누각? (최근 실제로 동해안의 해안도로 중 일부가 지금 침식이 되고 있다는군요.)아무리 급하다고 모래위에 성을 쌓을 수 없겠죠?터를 파서 기초를 다지고 그 위에 성을 쌓아야 튼튼하고 오래가겠죠?
논술에 있어서도 개요라는 것이 마치 설계도 네지는 기초공사에 해당되니 반드시 써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도 기준이 필요? 하겠죠?
야밤에 넋두리 좀 했습니다.여담이지만작년과 재작년에 사시를 접고 학원에서 공기업 논술 강의를 했는데원장에게 1억 4천정도를 떼였습니다.실제 학원 강의는 물론이고 동영상 강의 제가 작년 8월에 나왔는데 아직도 제 강의가 걸려있군요.
혹자는 학원을 엎어라 라고 하고혹자는 그냥 법대로 해라하고 (사실 전 하게 된다면 후자죠 법을 전공한터라......)하지만 후자로 하자니 엄청난 시간과 비용 체력소모가 예상됩니다.
그래서 제가 학원을 나와 개인적으로 스터디 지도 했던 친구들이 제게 용기를 주는군요.툴툴 털고 그냥 뭐 밟았다 생각하고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해서
차라리 공기업 자기들과 함께 손잡고 입사하자고!!
하하하하.....원래 학원을 나와 경찰이 되고자 시험 준비를 잠시 했는데,지금보니 금전적인 여유나 제가 하고픈 경영혁신 업무 파트를 하려면 공기업을 가야할 것 같습니다.
나름의 방향과 기준이 세워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만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라 약간은 두렵습니다.
마치 상대방의 볼을 받을 때
스윙 포즈로 강 스매쉬인데 살짝 내려 놓는 볼이 닦친 느낌?
하하하... 논리적인 글 쓰는 사람이다 보니 문학적 재주는 없네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모두 인생에 있어 기준을 정립해 저처럼 방황하며 시간 낭비를 줄이시길 바라며........서울 신대방동의 모처에서논술 선생 이 갑 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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