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월 결혼.. 아직 많은 기간 남겨두고 있는 예비신부라기엔 좀 뭣한^^; 초보멤버 입니다.
요즘 뻔질나게 드나들며 많은 정보 얻고 있구요..(감사^^)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 3월 매주마다 다닌 웨딩홀 투어 후기 올립니다.

저희집은 사하구고 오빠는 영도구 입니다.
아주 저희 주관적인 기준이니 참고 바랍니다.^^

1. 하단 *애나 웨딩
300만원대 패키지에 층별 단독홀,홀, 폐백실 다예뻤습니다.1층(180석) 예식 손님만 현재 받고 있다는데..성수기엔 과연...
따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타지않아도 되서 어른들께도 좋을것 같았구. 새로생긴홀이라 깨끗하고 뷔페도 깨끗~ 시식은 해보지않았지만 씨푸드뷔페에다 가짓수도 애법되고.. 가격도 (현금가 23,750)싼게 아니니 그만큼 값어치를 하리라 봅니다.
홀이 비었을땐 몰랐는데 예식햇던날 가니 그날 비가와서 그런지 더욱 로비가 살짝 좁아보이는것도 같았습니다.
이밖에투어해주셨던 분에 설명이 좀 엉성하고, 답변해주시는것도 시원치 않았고.. 저번주에 팜플렛 나온다고 연락주신다고 명함주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전화도 못받았다는..ㅋㅋ 주차장은 *애나 건물과, 건너편 **베가스 호텔 건물 사용가능하구요..
11시부터 2시까지 1시간씩 진행.2. 자갈치 *아제 웨딩
들어가는길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일요일 오후 3시.. 일본 관광객, 시장 상인, 결혼식 뷔페 나오는 사람등등..
북적북적 차가 지나가기 쉽지 않았습니다.ㅜㅜ;
5층 뷔페, 6층 웨딩홀.. 여긴 홀 자체가1개.. 로비 넓구요.. 좌석은 100개가 조금 넘는다고 했습니다. (다채우면 140석)
의자5개가 들어가는데가운데 1줄을 빼고 2석 2석씩 4좌석으로 착석하기 쉽게 해뒀더라구요.. 오히려 좋았습니다.
탁트인 바다 전망이 좋았구요..
뷔페는 아시다시피 나무랄데 없구요..
뷔페금액이 쎄서(현금 26,500) 그런지 웨딩홀 패키지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320만원.. 하지만 뷔페 150명 인원 보증 해야되구..
드레스는 못봤지만 이승* 드레스 인거 알고 갔으니깐..ㅎㅎ 촬영도 스튜디오 셋중에 고르는거라 좋았구요..
전자현악 2중주? 머 그거 패키지 안에 포함이구요..
11시~3시까지

이밖에하단*텀도 가봤는데 후보에서 배제시켜서 ㅋㅋ 생략합니다.
저는 자갈치 *아제 쪽으로 맘이 가네요..
담주에 중앙동 *린 도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뷔페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다 들었거든요..

예비신부님들 많이많이 둘러보시고 좋은곳으로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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