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계획을 짜는 초기에는.
70일 일정을 짰었는데.
어느 나라에 가든.
하루에 4만원정도는 쓸거라는 말을 들어서.

이런저런 수정을 하게되었네요.
대략적으로 45일에서 55일정도 사이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일단 목표하는 거점으로는.
콜롬비아 볼리비아 페루 칠레 인데.

콜롬비아서에 볼리비아까지 대략 70간짜리 버스를타면.
3일이 날아가고.
저녁에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하는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니까.
아침에 출발해서 아침에 출발하면 그날을 쉬어야하니.
4일이 넘어가는 셈이지요.

지도상으로 대충 봤을뿐이지만.
콜롬비아에서 칠레로 넘어가는데도 엇비슷한 시간이 들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정보를 수집하는데에 많은 문제가 있네요...TT.)
대략적으로 나라별 도시별 이동시간만 10일 아니면 그이상이 걸릴거같은데.
45일 일정을 기준으로 빠듯하다면, 어느나라를 빼는게 좋을까요.그리고 하루 식사(시장같은 곳의 식당 기준)는 어느정도의 가격이 드나요.
하루 숙박비는 대략적으로 얼마나 들까요.
숙박비랑 식사같은건. 곧 가이드북 하나 살테니. 그렇게 큰 걱정이 아닌지도 모르겠군요.유니니 투어라든지.
콜롬비아에서 페러글라이딩.
페루의 인카문명 (맞나 그동네가...) 투어라든지.
칠레에서 빙하구경가는 그런투어들.
계획중인 여행의.
큼직큼직한 투어들이.
어느정도의 가격을 지불해야하는지 대충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숙박비 식사비.
큰 투어비들.
이정도면 대략적인 여행자금이 짜일테니깐요.아무튼.어쩌다보니 짧은 질문이 아니게 됐는데.
간단한 정보들이여도 좋으니.
대략적으로 힌트좀 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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