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말안들을땐 배보이게 눕히고 힘빠질때까지 두는데, 좀 불쌍하긴해도 서열잡아야 될것같습니다.

저희 애기는 말티즈인데
물때 완전 진지한 표정으로 \안돼!\라고 소리치면 안하던데..으르렁거리는 소리 한번도 들어본적 없구.
근데 제가 이방법은 해본적이 있어요.
강아지 주둥이 있죠? 그걸 머즐이라해요.
주둥이를 강하고 짧게 흔들어주고 놔줘요. 그걸 \머즐 컨트롤\ 이라고 해요. 모든 강아지가 머즐컨트롤을 좋아하는건 아녜요. 저희 애기도 첨엔 싫어했답니다. 요즘엔 해도 얌전해요. 어릴때부터 서열훈련 엄격하게 해야해요. 서열시기 놓치면 말안듣고 시도때도

글고 지금 한창 어금니쪽에 이빨올라올 시기라서

가늘고 약간 말랑한 일자 개껌 강추합니다

엑소강지...ㅎㅎ

엑소강쥐네요ㅋㅋ

두꺼운 장갑을 끼시구요

반대손은 목덜미가죽을 쥐어짜듯 잡으시고

장갑낀손은 입에 넣으세요

그리고 목덜미잡은손을 쎄게 꼬집습니다

그러면 죽는소리내면서 장갑낀손을 뭅니다

그때 목덜미를 더욱더 안돼!라는 말과함께 세게꼬집습니다

낑낑거리며 무는힘이 약해집니다

그럴때 당황하지않고 목덜미를 사정없이 흔들어 줍니다

눈이뒤집히고 죽는시늉을합니다 그때뿐이고

죽는거도 아니니 한번만 눈감고 해봅니다

어설프게 시도하면 자기가이긴줄알고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