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9개월된 예비맘이구요.. 제 블로그에 출산용품 준비중인거 올려뒀어요..
참고하셔도 된답니다^^

저희 시엄만..배넷저고리를 시엄마가 해주는거라 하던데요..근데 시간이 없다구..10만원 주심서..사라하셨어요..그외에 나머지 아가용품 전부다(이불까지) 친정엄마가 사주시고, 이모가선물해주고 했네요.. 10만원 엄마 줬음 좋았을뻔했는데 엄마화장품 떨어지셨다해서, 에센스랑 영양크림,아이크림 요거 사드렸네요...ㅎ

첫애때 이불이고 뭐고 없는거 없이 다샀는데 별 사용안하고 남주거나 버린게 한두개가 아니라 둘째가지곤 정말 필요한거만 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어요. 제경험으론 이불 필요없어요. 아기땐 이불 자주 빨아야하고 해서 얇은 패드 몇장만 있으면 자주 빨아서 갈아주고, 겉싸개로 이불대용으로 쓰면 되구요..

전 이불 안할려다가 둘째 낳을꺼 생각하고 친정엄마도 아기 이불 있어야 한다고 그러셔서 전 샀어요.. 베비라에서 세일해서 13만원주고..친정엄마가 이불 사주시는거라고해서 얻었습니다..^^

엥..시엄니가 이불사주고..친정엄니가 포대기 사주는거 아닌가요??전 그렇게 알고있는뎅..근데 전 이불비싸서 안샀고요..겉싸게를 이불대용으로 쓸려고 겉싸개만 구입..침대로 대체했네요..(침대는 선물받았구용..)

근데 메이커 살필요 꼭 없는거 같아요 불만제로에서도 때렸고.아깝고..ㅋㅋ 좋은거 시장에서 사면 그 보다 오래쓰고.기분도 안상한대요.저는 안살거에요^^ 겉싸개를 이불대용 봄에 태어나니깐.모.

저는 이불은 필요없다고 안해도 된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욤~ 그래서 이불셋트는 안할꺼구... 체온계는 브라운꺼 귀체온계로 하려구욤~^^* 저도 8개월인데 이제 슬슬 준비 하려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