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문,협박,위협 하다가 근육들이 고소하는 수가 생깁니다 조심하세요..하하하...

한마디로 근육을 폭발시켜야한다는..............................

↑ 저야말로 부럽습니다. 저는 보디빌딩 하기 전부터 몸이 무겁다 보니 다리가 자연적으로 발달했어요.

전 수다님의견하고 좀 다른데 전완근이 개입하지 않는 상체운동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머신래터럴레이즈같은건 제외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따로 전완근운동을 한다면 다른부위와 마찬가지로 휴식을 필요하다고 봅니다. 수다님의 말씀도 이런걸 바탕에 깔고 얘기한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다리벌크가 선수급이시라니 부럽... 저는 미끈한수준...ㅠ.ㅜ

음..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인간이 생활을 해나가기 위해서 끊이없이 움직여야 하는 부위 이를테면 손가락과 관련된부위,턱과 관련된부위, 발과관련된부위인 종아리 중에서는 특히 지근의 비율이 당연히 많아야 되겠죠...


고문, 협박, 위협, 등.... 재미있었습니다.

수다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전완근의 경우는 지근이 무척 많아서 매일 운동해도 괜찮답니다. 제 생각에도 우리 몸 부위별로 지근 속근 비율이 다를 것 같아요.

지근과 속근비율이 부위에따러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인을 기준으로보면 50:50으로 보시면됩니다.
지근과 속근은 운동형태가 전혀다릅니다. 즉.. 운동목적에따라서 전혀다른형태의 운동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마라토너들은 지근대 속근비율이 70:30정도로 나타난다고 합니다.(기억이 맞을려나...)
반대로 100m선수처럼 속근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반대로 나타나죠.

지구력을 원한다면 지근을... 부피와 근력을 원한다면 속근을..

오우 감사.

추카추카합니다.

어? 나 열성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