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책 잘보고있어요~ ㅎㅎ 블로그도 물론 ㅎㅎ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 유럽루트를 짜면서 예전 유럽여행 생각하며 살짝 긴장이 풀렸는지 패션에 관심을 맣이 가졌나봅니다 ㅎㅎㅎㅎ 힙색은 포기하고 크로스백도 포기하고 그냥 메인가방+중요물품용 서브가방 이렇게만으로 구성할려구요 ㅎ 서브가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으로 구매했어요~ 등산용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카메라가방겸 수납이나 질도 좋길래요 ㅎㅎ 그리고 디자인이 튀지는 않으면서 이쁘기도하고...ㅎㅎ(이정

가방 무게만 한짐이겠네요.. 본인이 다 들고다니고 싶으면 가지고 다녀야겠죠. 지퍼 열고 가지고도 가지만 힙색 같은 것은 칼로 긋고 가져가기도 쉽죠. 판단은 본인 몫이지만 비추. 버스 10시간, 20시간씩 밥먹듯이 하는 남미여행 오래하면 패션 같은건 개나 주고 싶어질껄요? ㅋㅋㅋ 1~2달 여행자라면 몰라도 장기여행자라면 알아서 패션 따위는 무감각해집니다.

넵 ㅜㅜ 힙색포기(?)하고 백팩에 옵션으로 구매가능한 어깨끈에 매다는 힙색같은놈 하나 같이 구매했습니다 ㅎㅎ아무물품없을땐 그냥 허리벨트쪽에 차고다니고 물품넣어놓으면 어깨끈에 차고다닐라구요~ㅎ

힙색 가지고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여행중인데 아르헨에서만 정신차려보니 두번 열려있었습니다.거리탱고공연보는데 정신팔려 아차하는 사이에 그랬는데 다행히 돈은 다른곳에있어서 잃어버리지.않았지만 기분 참 안좋더군요. 힙쌕가지고다니시려면 자물쇠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