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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분들, 직장인분들...주위사람들, 가족한테 뭐라고 말씀하세요?

마루

2023.04.01

채식을 결심하신 분들 중에 학생분들도, 직장인분들도 많을것 같은데요..
주위사람들과 같이 회식하거나 식사할경우에 뭐라고 말씀하세요?ㅠㅠ
눈치보이지 않나요? 고기집을 자주 가는 편이잖아요... ㅠ
뭐라고 말할까요?
솔직히 주변사람들 모두를 설득하는건 불가능이잖아요ㅠ
그래서 말하기도, 시비받는것도 스트레스라 ㅜ
그냥.고기 안땡긴다, 속이안좋다고 하면서 넘어갈까요??
직접적으로 채식이란 용어를 입밖으로 꺼내면
잘난척한다는 인상을 받는 사람이 많은거같아서...ㅠ
여러분들은 어떻게말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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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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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식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

  • 꽃

    좋은방법이에요 ㅠㅠ 동물성단백질에알러지잇다해야겟다 ㅜㅜ글구 진짜잇기도한게ㅠㅠ 조금먹으면 막 팔에.뭐 올라와서 ㅜㅜ

  • 떠나간그녀

    동물성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면 굳이 설명을 안해도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을 겁니다.
    음식 주문할때도 주방에 전달 잘 해줄테구요.

  • 던컨

    그 말 한 사람은 엄청난 컴플렉스 덩어리 아닌지..
    채식이 무슨 잘난 척인지.. 고행이면 모를까. -_-;;

  • 새우깡

    저도진짜그말듣고 충격받앗어요 ㅠㅠ

  • 반월

    채식이 잘난 척이라.. 전혀 생각도 경험도 못해본 얘기네요

  • 츠키코

    저는 먹고왓다그러면 더욕먹을거같은데ㅠㅠㅠ

  • 옆집오빠야

    그냥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해요ㅋㅋ
    실은 먹고왔다고 하는 편이에요 거의..
    채식한다그러면 태클걸릴까봐 거의 그냥 말 안함..;

  • 비마중

    너무 걱정하시는 것 같네요 ^^. 제 경우 동물이 불쌍해서 고기 안먹을 거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주위에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더라구요.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건강때문이 아니라 동물이 불쌍해서 채식한다고 말하면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에요. 공감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좀 꼬인(?) 사람이 아닌 이상 채식한다는 말에 꼬투리 잡는 사람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물론 집단의 분위기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요.

    주변 사람을

  • 이름없음

    조언 감사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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