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볼리비아 정보게시판도 살펴보고, 다른 글들도 검색해보았는데
여전히 궁금증이 남아 질문드립니다.

페루에서 볼리비아 비자 받으려고 하고요, (리마나 쿠스코)
황열병주사는 후유증이 무서워 한국에서 맞을 수도있고.

문제는
2008년 후반?인가부터 요구했다던 소아마비, 수두, 홍역, 인플루엔자 접종 증명서 말이에요~
수다님들이 3월 경에 남긴 댓글을 보니
황열병주사 외의 예방접종 증명서는 요구하지 않는 추세라고 하셨는데요,

만약에! 요구한다면,
1)현지에 있는 병원에 가서 나 이거이거 전부 어릴 때 한국에서 맞았었음이라고 말하면 증명서를 준다는 건가요???

그렇게 안해준다면
2)증명해야 하는 예방접종 거기서 다 맞아버리면 되나요??? 그렇게 되면 꽤 비싼가요?ㅠ

아, 그리고 황열병예방접종 관련해서요,
3)리마나 쿠스코에서 황열병주사 맞을 경우 비용이 얼마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한국에서 황열병 외의 접종 증명서를 받자니, 항체검사를 해야한다고 하고, 검사 비용이 예방접종 비용에 버금가는 것 같고~
어릴 때 다 맞은 건데 말이에요....
자금 압박이 오네요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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