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걸어서가기엔 넘멀어요 글고 차이나타운 전 별로였어요 다신가고싶지않던데 -개인적인생각이구요 차이나타운에서 어떤건장한남성이 돌아다니면서 could you get me 1dollar? 해서 깜짝놀랐어요 돌아다니면서그러더라구요 글고 택시타고 내릴때 잔돈안주거나 적게준적많아서 남편이 다시달라고 따져서 겨우받았어요
택시 타고 내릴때 잔돈확인 잘하셔야할듯싶어요

전적으로 빠른 걸음 기준입니다. 저는 잔돈 못받은적은 한번도 없네요 ㅎ
0.02까지도 다받은거 같습니다. (노사인보드지만요;;)
잔돈 고의적으로 안주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택시도 잔돈 안준다더니 잔돈 끝까지 다주거나
뒷자리 아예 안받거나 하던걸요 ㅎ 택시 기사들은 플리즈 라는 경칭을 좀 붙여주니 좋아하던데요.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 타면 칼튼, 선텍시티 이렇게 목적지만 툭 말하니 기분나빠서 그런거 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항상 타면 영어 발음이 지

패스하시면 가볼만한거 다하신거 같습니다. 그만큼 작더군요 ㅎ
차이나 타운에서 무스타파 꽤 거리가 됩니다. 차이나타운 -> 리틀인디아 -> 무스타파 이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에서 리틀인디아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체력이시라면^^;; 버스로 한 5분더 가야 리틀 인디아더군요 ㅎ 버스 5분 = 걸어서 20분 예상하시면 될듯.

전 안주면 왜 안주냐고 따지는데... ㅎㅎㅎㅎ
뭐 두번 볼 사람들도 아니고.. ㅎㅎㅎㅎ

정말궁금한게있는데.. 점보레스토랑이랑 트라피자에서 먹고 잔돈을 거슬러받아야하는데 게네들 일부러안주는 느낌받았어요
점보는 받을돈이 한군돈으로 이천원정도해서 열받아서 겨산하는곳까지 가서 일부러받았는데 .. 트라피자서는 그냥왔어요 ..기분이좋진안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