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틈틈히 영어동요들려주고 가끔 뽀로로 영어버전 보여주고 있어요...ㅎ 동요보단 뽀로로를 더 좋아하는데 화면보면서 웃긴곳에선 웃고 그러네요..ㅎㅎ 누가 그러던데 3세까지는 아이가 3개의 언어를 동시에 습득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외국어에 노출할수록 받아들이기가 쉽다고......그래서 사실 무지 조바심 났었는데 저도 한국어를 어느정도 한 후에 학습으로 이어줄라구요...지금은 재미있게 듣고 보고하고요...

저는아직 애가 어려서 아직까진 영어동요만들려주고있답니다.
한글을 어느정도 깨치면 영어공부를 시작해볼까해요,,ㅎ

엄마들마다 좀 틀리지않나요? 엄마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고생각해요,ㅎ

달리 해주는것은 없고 집에서 동화책 읽어주고 노래 틀어주고 그게 전부에요!!
공부라기 보다 놀면서 그냥 감을 익힌다는 생각을 해요,,저는!!

저도 그 얘기 이근철샘한테 들었어요....한글논리가 완벽해야 영어를 잘한다구요...그래서 오늘 한시름 놨네요.ㅋㅋ

저희딸은 태교때부터인데 제가 영어 독서지도사 공부를 해서 그렇구요..
제대로된 학습은 26개월 문화센타를 다니면서예요..
전 공부라고 생각안하고 평소 제가 가진 영어동화책하고 위씽 씨디..등등..들려주기 많이 하고있는데..
이번에 엄마달인 강연회를 보고 한글 책을 많이 본후..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해도 엄마표로 완벽히
영어 읽고 쓰고..듣고 말하기가 완벽하다는걸 배우고선... 지금처럼 아이에게 스트레스 안주고..즐겁게 해주면..
될듯해서..본격적인 학습은

전 5살때부터 영어동요나 동화책 읽어줬어요~

저는 울딸애기였을땐 저의 무지함으로 그흔한 영어노래한번 안틀어주다.. 두돌지나서 문센다니면서 노부영이구 마더구즈 접하면서 서서히 노출시켜주고 지금은 거창한거 아니구 그냥 엄마표로 몇가지 해주고 있네요.. 43개월이구요.. 큰앤시작하셨다니 작은아인 지금부터 시작해도 잘따라 올거 같은데요..^^ 전 잉타 짐 노리고 있어요.. 엄마표로 뭔가 체계적인 교재가 있담 쉽게 접근할수 있을거 같아서,, 둘이시니 요것도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