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보통 학원은 진도를 빠르게나가고 개인연습량이 많은 곳이에요. 일단 개인레슨으로 주2회 돌려보심이 좋을듯해요^^

바이엘 체르니가 재미는 없죠..흥미를 위해서 반주법이나 동요 위주로 치는것도 좋을듯요.
1년 배웠음 고비가 올때에요.이고비 잘넘기면 괜찮을텐데요..초등학교땐 리코더도 배우고 하니깐 다시 좋아질수도 있어요.
근데 정말 치기싫다고 하면 억지로는 시키시지 마세요.스트레스 받으면서 배우는건 안좋잖아요.

반복이 계속 되면 지루한건 있는거 같더라구요..
학원 샘하고 함 얘기 해보심이

바이엘이라는 교제가 실력향상은 빠르지만 재미는 없어요
교제가 문제인것 같아요 7살이면 어찌하던 재미있고 신나게 배워야하는데 집근처에 어드벤처나 그런교제 하는곳 찾아보셔요~ 전 어드벤처 강의할때 매일 게임하고 만들기하고 스티커붙이고 그랬는데 애들이 굉장히 잘 흡수하고 재미있어 했었어요^^ 바이엘땐 아이들이 많이 지루해 했었구요

본인이 하고싶다고 시작한것이라면, 다른 형아들이나 비슷한 또래들이 치는걸 많이 접하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단계가 어려워지고, 다른 놀이등으로 지겨워진거같아요...
무리하게 강요하는건 반대에용. 근데...조금더배우는것이 중학교 가서도, 그리고 평생 살면서도 도움이 되는건 확실해요 저도 피아노 오래 배워서....학생시절에 그덕을 톡톡히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