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셨군요? 저도 겨드랑이 밑이 아파요 그래서 더 걱정이 되고요 전이만 안됐으면 좋겠는데 ? 사례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제 말이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있는 사실 그대로 말씀 드릴께요~ 저는 가슴이 아파 병원을 갔더랬죠~ 겨드랑이 밑도 아팠어요~ 그래서 조직검사하고 처음 병원에서는 1기정도 진단받았어요.. 이병원 믿을곳 못된다며 우리 신랑과 저는 바로 담날 서울대병원으로 가서 바로 검사했어요 맨처음 한원식 선생님께서 만져보시더니 좀 큰거 같다고 2기인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더 정확한건 ct랑 팻ct 찍어보자고 하시고 결과 나오는 그날까지 그냥 아무생각말자는 심정으

얼마만에 발견하셨는데 1.5센티 였나요? 전 1년만에 발견했거든요 저도 님처럼 전이없이 깨끗하게 수술받고 싶네요 응원감사해요~

저도1.5cm 였는데 다른곳은 깨끗했고 수술도잘받고 항암1차하고 보름지나니 머리가너무 빠져서 오늘은 삭발을했는데...머리자르기전에는 맘도무겁고 내자신이 불쌍하고그랬는데@@머리를삭발하니 이뿌네요ㅋ 웃으면서 머리자르고 담주월요일에2차하러가네요**저도 유방암이라고했을땐 많이울고 수술받는것이두려웠는데 지금은 편하게지냄니다 걱정마시고 두려워도마세요 아무것도아니니깐♥♥♥그냥잠시 우리곁에 머물고있는것이니~힘내세요

네 함께 위로하며 격려하며 이겨내자구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얼마전에 조직 검사하고 유방암초기입니다. 전 경대가서 다른검사하고 담주월요일1개검사하고 화요일결과기다립니다. 저두 기다리니깐 초조하고 담담한척하지만 불안하기도해요. 저두초기라 1cm안되지만 남은검사하고 다른검사도 다하고 결과가 차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두다를까 걱정이긴해요. 그리고 1기2기는 수술하고 떼낸혹으로 정확히 안다고 여기 사이트글보니깐 그러네요. 저두 다른곳으로 전이안되고 수술하고 잘되면좋겠어요. 수술은1달은 더기다려라되더라구요. 님두

응원감사해요 강하게 맘먹는다는게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ㅠ

처음에 병원가서 검사받고 기다리는데 결과일보다 먼저 연락와 가슴이 철렁...올것이 왔구나하며 한달을 울며불며...수술,항암 2차받으면서 의사샘께,약에 나의몸을 맡기네요^^거울보며 수술자국,케모자국,빠지머리... 내 생명을 연장시키고 건강하게 하려고하는 방법들에 감사할 뿐~~결과의 기수보다 마음을 강하게 먹고 병원에서 샘이 내리는 치료들 잘받으시고 건강한 모습 글올리길 바랄께요^^홧팅해요^^

감사합니다 차라리 수술하고 치료중이라면 좀 맘 편하겠는데 아직 정확한 진단이 내려진 상황이 아니라 혼란스럽고 초조하네요?

진단받고 혼란스럽고 무섭고 힘들꺼라생각됩니다
그러나초기에발견되어 다행이라생각하고
다시이것저것많이검사하실꺼여요 그에따라수술과정치료과정이정해집니다 처음진단받는 범위내 많은차이는 없으니미리걱정마시고 여기환우회 사이트에서 많이듣는 소리인데 (그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니 힘내셔요 부디!!! 전항암2차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