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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8일 혼자 오사카로 출발예정입니다.
이전에 다른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일정 잡기가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아직 중요한 비행기/숙도도 잡지 않았지만, 내일(12/1) 예약 예정입니다.(그에따라 일정표 변동도...)목적: 먹고, 둘러보고, 쉬다 오자!! 입니다. 사람이 많은 관광지(ex:청수사)는 일정에서 제외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상 시간텀을 두긴 했는데 빡빡할려나요?(이동시간-관광시간-이동시간을 모두 계산한게 아니라서..)

1일차
오사카도착 - 숙소주위 관광(난바파크/도톤보리 등)
숙소는 난바역 위주로 잡을 예정입니다.(난바/니폰바시/신사이바시/나가호리바시역 기준)
1순위 -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2순위 - 도톤보리 호텔 오사카, 3순위 - 오사카메트로 더 21
(4순위, 5순위인 베스트 웨스턴 호텔 피노 오사카 신사이바시 / 오사카 후지야 호텔은 상황봐서...)
모두 1인실 3박예정이구요, 평균가가 대략 7~9만원선이네요.
프리미엄 난바를 1순위로 잡은건 대욕탕때문이고, 도톤보리 호텔 오사카는 한국어되는 직원이 있다고해서...2일차
교토관광(동선에 따라)
은각사(옵션) - 철학자의길 - 헤이안진구 - 기온거리 - 니죠성(옵션) - 금각사(옵션) -
후시미이나리(도라이길) or 아라시야마(대나무길)
제외: 청수사 - 사람이 많을것으로 추정.일정상 제외
옵션 - 주위 관광객들 수 / 당일 컨디션, 날시등에 따라 패스

급하게 건물 내외부만 보기보단...(어차피 사진만찍고 지나가긴 하겠지만....) 주위를 조금 걷고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2~5km정도) 그래서 철학자의길/기온거리를 옵션으로 돌리지 않았습니다.3일차
1)고베관광
기타노 이진칸 / 이쿠다(이쿠타) 신사 / 고베 포트타워(옵션) / 고베스테이크랜드 / 모자이크(고베야경, 18~19시정도 예상)2)나라관광
호류지, 사슴공원, 히메지성(옵션. 상황에따라 패스)

4일차

오사카성관광 - 한국나라쪽에... 볼게 없으면 3일차 남은 시간을 고베로 돌리던지, 아니면 교토로 돌릴려고 합니다.
야경의경우... 딱히... 혼자가는거라...ㅠ_ㅠ

4일차 오사카성의 경우 1일차로 땡길수도 있습니다.(비행기 연/착 상황에따라서)그리고 패스는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을 구매하려고하는데요, 쓰루패스말고 다른 패스를 구매하는게 더 이익일까요?
다른분들이랑 성격이 좀 달라서 그런좁?그런지... 심하게 가격차이가 안나면 그냥 그대로 결제하고 진행하자 라는 스타일이라...
(100엔의 차이도 크지만, 세세하게 따지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구매하고 만족하면 그만! 이라는 성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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