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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 2025-06-17
교회는 남편될분과 상의후 신혼집 가까운곳으로 옮기시는게 좋울둣요...
저도 기독교 인이지만...저희남편은 아니구여...
같은 교회 다니면 엄청 불편해요...
남편이 착하고 예의바룬건 종교의 영향일수도 있어요
교회다니사는 남편분둘 거의가 가정적입니다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
핫자두 2025-06-17
결혼하고부터,,, 신혼집 근처로... 아,, 이거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가능할까요.. 과연,, 그분들이ㅜㅜ 아버님이 말씀도 굉장히 잘하시고,, 장난 아니시거든요,, 아마 등록 안하겠다고하면 너희 결혼 마음대로해라 라고 하실것 같아요.. 아 무서워요 ㅜㅜ 남친이 집에서 미움받을텐데 ㅜㅜ 아 정말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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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 2025-06-17
시부모님과 같이 다님 .. 주말에 예배 빠질수도 없고 누구 장로 며느리 ... 딱!!! 박힐듯요.
세례 거부할수 없으실듯해요.
전도 차원으로.. 그러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
무조건 부모님이 다니는 교회 나가야 된다 이건 너무 억지스러운것 같아요.
남편되실분과 먼저 이야기 해보시구요. 아마 남친분 생각과 부모님의 생각이 많이 다르실텐데..ㅠ ㅠ
결혼하고 나서 부터.. 다녀보도록 하겠다 신혼집 근처로 .. 그렇게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
하림 2025-06-17
네.. 저는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오늘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하니 남친은 엉엉울고 자기가 막아준다는데... 그럼 남친이랑 부모님 사이가 금갈꺼같고... 아주그냥 미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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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공주 2025-06-17
종교문제는 결혼전에 .. 해결보세요.
문제 아닐것 같은데 그게 아주 사람 골치아프게 합니다.
전 반대경우 .이긴 했지만요 -
아련나래 2025-06-17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거라하죠 ^^그분들도 아실꺼에요.
토닥토닥. 고민하시느라고 행복한 순간들을 놓치지 마셔요^^ -
물병자리 2025-06-17
기독교인들의 외도나 이혼율이 조금은 낮다고 들은것 같아요.. 제 남친이 님말씀대로 정말 가정적이고 다정하고 천사같은 사람이거든요 ㅜㅜ 그런데 너무 저한테 강하게 푸쉬하니까 너무 숨이 막혀서요.. 조금만 기다려주고 지켜봐주시면 저도 믿음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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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2025-06-17
기독교인 남자들이 가정적인편이고 외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결혼했어요.
저는 큰애 임신중에;;성가대도 함께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종교를 떠나. 함께 이런활동을 하는 것이 좋았어요. 노래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
그리고 신실한 기독교 인들의 하나님에대한 믿음이자 두려움 으로 바람 안 필꺼라 생각했거든요.
물론 기독교중에도 외도를 하는 사람, 가정적이지 못한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남자분과가족이 기독교인데. 글쓰신분을 -
으뜸 2025-06-17
제가 분명히 믿음은 아직없고 남친인 000씨를 믿기때문에 가는거라고 그랬는데.. 자꾸 언제 할꺼냐고ㅜㅜ 아버님이 장로님 어머님이 권사님이시고 형도 집사님인가... 님은 기독교라서 선택하셨다니,, 어떤부분인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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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2025-06-17
전 종교가 없었지만 신랑과 연애하며. 취미생활함께한다는 느낌으로 교회에 다녔어요. 결혼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다니는 정도였구요. 그런데 어느순간 제가 하나님을 믿고 있어요. 넘 웃기죠?!^^;;
저 종교강요하고 그런거 정말 싫어서 연애때 교회같이갔다가 막 화나서 막 성질내고 그랬어요. 제가 성질이 좀 욱하고 그래요 ㅡㅜ
살면서 불교와 기독교 믿는 집안 명절에. 그리고 주일마다 문제가 생길수 있어요. 개종할 수도 있다는 각오가 아니시면 힘드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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