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맘을 나눌 사람이...
오미자
2025.06.15
전 28이구여 29개월된 아들있고 능포 사는 아줌입니다..
솔직히 제 상황에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네여..
저희는 신랑이 당구장을 하기 때문에 저녁에는 거의 독수공방(?) 신세랍니다..
보통 애기 엄마들은 점심이나 오후에 만나고 저납ぐ?저녁은 집에 있잖아여 ..
근데 전 낮에는 가게보고 저녁에는 신랑이 가게에 나가기 때문에 저녁에 넘 심심하거든여
그래서 사람들 만날 시간도 거의 없고 .. 더군다나 친정이 여기가 아니다보니.. 친구들 사귀기가 힘드네여..
아시는 분이 몇분 계시긴 하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약속하기도 어렵고..
특히 맘 맞는 절친 하나 있음 좋겠는데.. 그건 더더욱 힘들겠져??
늦은밤 신세한탄 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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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닝 2025-06-15
마전이면 그나마 가깝네여.. 저희 형님도 마전 사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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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눈물 2025-06-15
전 마전살아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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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2025-06-15
어디 사세여?? 전 능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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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2025-06-15
어디신데여??? 옥포?? 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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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이 2025-06-15
아.. 가까우면 조을텐뎅.. 저두 거의 독수공방이라..OTL 전 20개월 딸래미 있어요~ ㅎㅎ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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