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거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 입니까?
논란이 되었던 길고양이를 부탁해 어플 오늘 개시가 되었네요.
지금 다음에 갔다 왔는데 길냥이가 어디서 사는지 정확히 모두 다 보입니다.
서울시는 지금 장난하나요?
고양이가 몇번지에 산다. 라고 지번을 안쓰면 못 찾아갈줄 아나요?
초등학생도 저 지도보고 고양이가 사는 곳 바로 찾아낼정도입니다.
지도가 명확히 보여요. 그냥 길 따라가면 다 찾아져요
이거 반대서명 없나요?
박원순 시장님은 이 아이디어에 동의 하신거라서 강행한건가요
저 어플보고 속상해서 눈물이 날정도입니다.
차라리 불법포획업자를 신고하는 어플만 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했을겁니다.

월요일에 바로 서울시청에 항의전화를 할겁니다.
이지도보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이 지도를 찬성한 고보협과 카라 다시 봤습니다. 다시는 해피빈으로도 기부를 안할겁니다.
모두 가서 보세요! 이게 어떤 지도인지
초등학생도 찾아갈수 있도록 아주 자세하게 지도가 나옵니다.
http://campaign.agora.media.daum.net/feralcat/
동그란 점을 클릭하면 길고양이가 바로 나오고 그 지역의 지도가 상세히 나옵니다.
월요일에 모두 서울시청에 항의를 합시다.
전화번호 02-120
동물복지과로 연결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