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94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어요ㅠ

전 항상 95넘어요...좀 낮음 91이구요..ㅠ.ㅠ

저도 그랬어요 식후는 내가 먹고 움직여서 조절이 되니까 관리가 된다싶은데 공복혈당은 내가 자는동안에 수치니까 답답하고..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재는게 무섭더라고요 저도 내려간지 얼마안됐거든요 아가 나오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내요!! 화이팅!

저는 86~102까지 공복 진짜 들쑥날쑥했는데 관리 5주차되니 많이 내려갔어요 이제는 83~93사이로 나오더라고요 자기전에 배고파서 꼬르륵소리나면 아침에 더 수치올라서 저녁식사는 배가 안고파도 든든히 먹거든요 소화시키고 11시반쯤 자고요 자기전수치 매일똑같은시간에 재보고 간식 이것저것 먹어보고 실험해서 맞는방법찾았어요 먹은거 먹은시간 다 달력에 기록해놓고요 아침에도 알람해놓고 그시간에일어나서 오차 최대한 줄여서 방법찾으심 금방 쑥 내려갈거에요^^

참!! 밥먹고 꼬박꼬박 유투브운동도 했어요.. 이게 젤 중요! 근데 요즘 몸이 무거워 몇주째 운동도안하네요..ㅠㅠ 님은 충분히 할수있는 주수시니까 해보세요! 유튜브에 임당운동이라고 검색하면 외쿡임산부들이 하는 20분짜리나 10분짜리 운동있어요.. 사이트서 검색하심 링크도 있을꺼에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넘 혼란스럽네요ㅠ

기계오차는 잘모르겠고...운동하면 내려가더라구요..176에서100까지 내려가는것도 봤네요...

요즘 많이 헤이해졌는데...ㅋ 다들 드시는것처럼 비슷하게 먹었어요.. 샐러드 꼬박꼬박 먼저챙겨먹고 현미밥 한주걱반정도에 반찬은 나물종류. 두부나 계란 생선 소고기로 단백질보충하구요..국이나 반찬 모두 좀 싱겁게해서..그래서인지 아기가 좀 작아요.. 근데 대개 임당맘들은 관리하셔서 아가는 작더라구요 ㅋ

병원 가셔서 인슐린 처방받는게 나으실거 같아요 저도 그맘때 그랬어요 주수가 계속찰수록 더오를거예요 내가 노력하는것도 있지만 한계도 있어요 인슐린은 췌장을 쉬게 하는 좋은 약이예요 태아에 해될거 없고요 전 현직 간호사에 임당맘이였고 인슐린도 썼어요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힘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