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엄마가 지금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또래보다 뒤쳐져 있을지 모르지만 몇년 후에는 또래보다 더 잘하는 아이로 성장해 있을거에요. 제 주변에도 따님과 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엄마가 조급해 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잘 길러서 지금 중 2인데 참 잘하는 아이로 컷어요.초등학교 때 교대부초로 전학을 갔었는데 그것도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7살이 그정도 언어능력이면 연어치료가 필요한거같아요..요즘은 언어치료도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야단친다고 절때 고쳐지지않으니 참고참으세요...글구 한발작 뒤로 가셔서 아이를 자켜보시면 아이도 훨씬 맘편해질꺼예요..엄마얼굴만 봐도 아이들 다아니 그냥 이뻐만 해주심안될까요..저도 제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웠어요..근데 일을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나도 모르게 아이한테 풀고 있더라구요..한번야단치면 될일을 두번세번 ㅠㅠ....제가 일을하고 열심히

조끔하게 생각하찌마세요 애들이 느린애들도 많아요 울 동네사는 애기 엄마도애가
말이 넘 느려 병원가서 상담받을려고 고민도 많이 햇어요 초등학교 들어
가더니 서서히 말도하고 지금은 초등학교3학년인되요 뒤 늦게 말을 터서그런찌
말도 많고 정신이 없어요 ...

저희 조카는 5살이 되도 무슨말인지 모를 얘기만 했어요
아다다오다다
파워에 땅땅~아마 이말은 파워레인저같은데
하여간 말문이 터지질않았어요
언어치료받고 일년간 받았어요
지금은 어떤이상한 점도 느낄수 없답니다
언어가 느리면 나름 생각이 깊어진답니다
그냥 기다리지마시고 언어상담받아보세요

아이들의 발달 정도는 개인차가 있어서 다 다르다고 하네요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마시고 윗분 말씀처럼 칭찬 많이 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걱정하지마셔요 저도 딸이 둘있는데 둘째가 말이 엄청늦더니 행동도 늦고 속이 터졌네요 자꾸 혼내니까 더 눈치보고 소심해지고하는데요 칭찬 많이 하고 꼬옥 안아주셔요 지금 중2에요 아직 발음이 안좋아서 저에게 한소리듣지만 누구보다 착하고 마음이 깊으답니다 그냥 다른아이와 비교하지마시구 참고 또참고 그냥 속터질때마다 안아주면서 사랑한다,,!라고 해보셔요